
개봉 전부터 예술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실사 영화 〈초속 5센티미터〉가 내한 행사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로맨스 대세작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이번 작품은 일본 개봉 당시 16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미 흥행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오픈과 동시에 ‘솔드아웃’… 이제훈 합류 GV부터 시로야마 노아 무대인사까지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과 배우 시로야마 노아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특히 오는 2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GV는 배우 이제훈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300여 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또한 2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김세윤 작가와의 메가토크는 물론,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어린 아카리 역의 시로야마 노아가 참석하는 서울 주요 극장(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의 무대인사 회차 역시 단숨에 매진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원작의 감성을 실사로… 서정적 영상미와 압도적 예매율
영화 〈초속 5센티미터〉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채 서로 다른 속도로 어른이 되어가는 타카키와 아카리의 그리움을 담아낸다. 원작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실사로 구현해낸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의 미장센에 대한 기대감이 예매율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부터 이어진 전석 매진 행렬은 로맨스 장르에 목말랐던 국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결과로 풀이된다. 내한 주간을 맞아 감독과 배우가 직접 전하는 제작 비하인드는 영화의 감동을 한층 배가시킬 전망이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초속 5센티미터〉는 내일인 2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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