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지현, '암살' 이후 11년 침묵 깼다…연상호 신작 '군체' 5월 개봉

'암살' 이후 첫 영화…구교환·지창욱과 봉쇄된 빌딩서 사투, 폭발적 시너지 예고

영화 '군체' [쇼박스 제공]
영화 '군체' [쇼박스 제공]

배우 전지현이 11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마침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배급사 쇼박스는 연상호 감독의 야심작 '군체'의 개봉 시기를 오는 5월로 공식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확산으로 봉쇄된 빌딩 내부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다. 감염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기괴하게 진화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부산행', '반도', '지옥' 등을 통해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온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장르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전지현의 스크린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기획 단계부터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화 '암살'(2015) 이후 오랜만에 관객과 만나는 전지현은 극 중 감염자들과 함께 빌딩에 고립된 생명공학자 '권세정'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이끌 예정이다.

영화 군체 트레일러 영상 캡쳐
영화 군체 트레일러 영상 캡쳐

스크린을 압도할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도 관전 포인트다. 배우 구교환은 사건의 중심에 선 의문의 인물 '서영철' 역으로 분해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지창욱은 감염자에 맞서 싸우는 빌딩 보안 담당자 '최현석'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했다.

지난해 3월 감독과 출연 배우들의 대박 기원 고사 사진
지난해 3월 감독과 출연 배우들의 대박 기원 고사 사진

한편, 지난 2025년 3월 7일에는 출연 배우들의 고사 사진과 시놉시스가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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