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정원, 日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특급 협업…첫 영화 OST 부른다

일본 영화 '정직부동산' OST '코에(声)' 가창 참여…한일 스타의 감미로운 하모니 10일 영화 예고편 통해 미디엄 템포 신곡 음원 일부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 고조 메가 히트 원작 바탕으로 5월 15일 현지 개봉…양국 넘나드는 글로벌 영향력 입증

엔하이픈 정원 [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 정원 [빌리프랩 제공]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정원이 일본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감미로운 하모니를 완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첫 영화 OST 참여작 〈정직부동산〉 예고편 선공개

10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정원은 오는 5월 15일 일본 현지에서 개봉하는 영화 〈정직부동산〉의 OST '코에(声)'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정원이 영화 OST를 부르는 것은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영화 예고편을 통해 처음 베일을 벗은 신곡 '코에'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정원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작품 전반부의 코믹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감정선에 깊이를 더한다.

◆정원X야마시타 토모히사, 국경 넘은 훈훈한 소감

이번 특급 협업에 대해 두 사람은 훈훈한 소감을 주고받았다. 정원은 "영화 OST를 부른 것은 처음이라 뜻깊은 경험이었고, 잔잔한 분위기의 곡을 좋아해 더욱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며 "야마시타 토모히사 선배님과 목소리 합이 좋아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한 것 같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역시 "뛰어난 보컬을 가진 정원과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곡이 누군가의 외로운 순간에 함께하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무게를 덜어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메가 히트작 '정직부동산'의 스크린 귀환

두 사람의 목소리가 담길 영화 〈정직부동산〉은 저주로 인해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된 부동산 영업사원 나가세 사이치(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업계의 어두운 이면에 정직하게 맞서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누적 발행 부수 4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지난 2022년 드라마로 방영돼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끈 뒤 시즌 2와 스핀오프 스페셜을 거쳐 스크린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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