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규 5집 '아리랑' 컴백 기념 팝업 오픈…'뮷즈'와 협업 굿즈 판매

신세계백화점 본점·하이브 사옥서 운영,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400만 돌파…21일 광화문서 무료 공연

방탄소년단(BTS) '아리랑' 팝업 판매 상품 [하이브 제공]
방탄소년단(BTS) '아리랑' 팝업 판매 상품 [하이브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한 팝업 행사를 연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팝업 '아리랑'은 앨범 발매 당일인 20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달 12일 오후 8시 30분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운영된다.

방탄소년단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해 앨범 제목에 걸맞은 한국 전통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상품 브랜드 '뮷즈'(MU:DS)와 공동 제작되며,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뮷즈 협업 물품 외에도 후디, 볼 캡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다.

방탄소년단(BTS) '아리랑' 팝업 판매 상품 [하이브 제공]
방탄소년단(BTS) '아리랑' 팝업 판매 상품 [하이브 제공]

오는 12일 위버스샵에서 일부 품목의 선판매가 시작되며, 컴백 당일인 20일부터는 전 품목 구매가 가능하다. 국립중앙박물관 내 상품관에서도 20일부터 협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현장 방문은 쾌적한 관람을 위해 '위버스 스팟'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5집 '아리랑'은 팀의 정체성과 깊은 사랑의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사전 저장(Pre-save) 400만 건을 넘기며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아리랑'을 공식 발표한 뒤, 이튿날인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컴백 공연을 개최한다.

영화인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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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1.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호프〉 배우 조인성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가상의 존재를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큰 도전이었을 텐데요. 특히 후반부 성기가 거대한 외계 지성체와 대면했을 때, 눈알을 굴리며 보여준 미세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연기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사실 액션도 중요했지만, 다른 신들을 만들어놓는 것도 어려웠어요. 원래 리액션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예를 들면 〈밀수〉(2023)에서 권상사 가 등장했을 때, 저는 한 게 없어요. 그런데 김혜수 선배가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서 이쪽의 인물이 살아나는 거죠. 그래서 〈호프〉에서도 크리처를 본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래야 크리처가 사니까요. 그 장면은 본능적으로 한 건데 감독님이 되게 좋아하셨어요. 성기의 외형을 보면 미국 서부극이 떠오르는데요.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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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1.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①

그야말로 불가능에 도전한 배우. 뛰고, 매달리고, 버티고, 몸을 내던진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에서 조인성은 외계 지성체에 맞서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성과 동물적 감각을 뿜어내며 날것 그대로의 액션을 선보인다. CG의 편리함에 기대는 대신 육체로 직접 부딪치는 방식을 택한 그는, 한계를 시험하는 험난한 현장 속에서도 “미쳐서 하게 되어 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 없다”는 말로 그의 결연한 각오를 증명해 보였다. 마치 〈호프〉 속, 악착같이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 성기 의 질긴 생존 본능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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