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이자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인공지능(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아티스트 태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태민의 독보적인 예술적 역량이 자사의 최첨단 기술력과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AI 엔터테크 기업을 표방하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은 AI와 로봇 등 최신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접목한 비즈니스를 전개 중이다. 이번 태민의 영입은 아티스트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회사의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태민은 가수 지드래곤(G-DRAGON), 배우 송강호, 방송인 김종국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태민은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등의 히트곡을 통해 K-팝 열풍을 이끌었으며, 2014년 솔로 데뷔 이후에는 '괴도', '무브(Move)', '원트(Want)' 등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퍼포먼스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2024년부터 시작된 첫 솔로 월드투어 'Ephemeral Gaze'를 통해 총 20개국 37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재입증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거쳐 갤럭시코퍼레이션에 합류한 태민은 향후 AI 및 로봇 기술을 접목한 다각도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태민의 첫 행보는 오는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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