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남친' 김성철, 지수 전 남친 됐다...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현실 연애와 이별 그려내 호평 일색

서미래(지수)의 전 남자친구 세준 역 특별출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

〈월간남친〉
〈월간남친〉

배우 김성철이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다시 한번 ‘치트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김성철은 서미래(지수)의 전 남자친구 세준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김성철은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세준과 미래가 대학 시절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여느 연인들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내다 점차 마음이 식어가는 권태와 이별의 과정을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그려냈다. 특히 그는 눈빛 하나로 변해가는 마음의 온도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높은 설득력을 부여했다. 덤덤한 목소리로 전 연인과 통화하는 장면은 많은 이들이 경험한 현실적인 연애와 이별의 기억을 소환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성철은 이번 〈월간남친〉에서도 분량과 상관없이 극의 흐름을 주도하는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그의 ‘신스틸러’ 활약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김성철이 활약한 〈월간남친〉은 일상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영화인

'시달소' 탄생 20주년 4K·4DX 귀환… 호소다 마모루 명작 애니메이션 9월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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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3.

'시달소' 탄생 20주년 4K·4DX 귀환… 호소다 마모루 명작 애니메이션 9월 재개봉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관객들의 몰입을 더할 특수관으로 돌아온다.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이하 〈시달소〉)는 영화 탄생 2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한국 극장가에 다시 상륙한다. 〈시달소〉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우연히 타임 리프 능력을 얻게 된 소녀 마코토가 시간을 되돌리며 변화하는 일상과 그 속에 싹트는 서툰 감정을 다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하는 〈시달소〉는 4DX 버전으로도 찾아올 예정이다. 선명한 화질로 복원한 4K 리마스터링 버전과 함께 관객을 만나는 〈시달소〉 4DX 버전은 국내 첫선을 보이기에 처음 보는 신규 관객이나 그동안 〈시달소〉를 사랑했던 팬들 모두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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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3.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②

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개봉에 대한 윤리적인 질문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데요.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어요. 윤리적인 문제는 반드시 있습니다. 사실 가족의 누구의 허락도 양해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봉을 하게 된 거죠. 누나와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아버지에게 인터뷰로 허락을 구하는 형태를 취하긴 했지만 당시 96세의 아버지가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공개를 결심한 건 우리집의 방식이 굉장히 나쁜 부모가 동물처럼 누나를 취급을 해서 이게 그게 문제가 된건 아니었어요.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누나가 병원에 못가게 되었는 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 필요성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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