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이세영 넷플릭스 판타지 로맨스 '롱 베케이션' 확정, '사랑의 불시착' 감독 신작

이정효 감독과 정현정 작가 의기투합. 사랑을 모르는 악마와 생활력 만렙 호텔 직원의 판타지 로맨스

'롱 베케이션' 주연배우 추영우, 이세영(왼쪽부터)[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롱 베케이션' 주연배우 추영우, 이세영(왼쪽부터)[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롱 베케이션', '이세영'·'추영우' 캐스팅 확정... 판타지 로맨스 대작 탄생 예고

'넷플릭스'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롱 베케이션'의 주연으로 배우 '이세영''추영우'를 전격 발탁,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롱 베케이션'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전혀 알지 못하는 악마 '3375번'('추영우' 분)과 억척스러운 생활력을 자랑하는 호텔 직원 '이들판'('이세영' 분)이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서로의 세계를 송두리째 뒤흔드는 과정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번 신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제작진 라인업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사랑의 불시착'을 필두로 '이두나!', '자백의 대가' 등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효 감독'이 메가폰을 쥔다. 이에 더해 '도시남녀의 사랑법',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이른바 웰메이드 로맨스의 정석을 구축해 온 '정현정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여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독보적인 미장센을 자랑하는 연출력, 인간 본연의 감정을 파고드는 탄탄한 필력, 그리고 현재 가장 주목받는 대세 배우들의 합류는 '롱 베케이션'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해당 작품의 정확한 공개 시기는 추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영화인

[인터뷰] “100년 만의 흥행 신화, 다시 오리라 믿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야스다 준이치 감독 ②
NEWS
2026. 7. 1.

[인터뷰] “100년 만의 흥행 신화, 다시 오리라 믿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야스다 준이치 감독 ②

에도 시대 말과 현대 시대극 촬영 현장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전자는 메이지 유신을 앞두고 막부가 쇠퇴하던 시대이자, 후자는 70-80년대 시대극 전성기를 지나 제작이 어려워진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 두 시기를 겹쳐놓았다는 게 흥미로왔는데요. ​이 영화의 ‘현재’는 2007년 설정인데요. 지금은 시대극이 거의 사라졌고 당시 이미 TV 시대극이 사극이 도태되고 한 두편 제작되고 있었던 때죠. TV에서도 ‘이제 시대극은 사라질 것이다. ’ 이런 이야기들을 했고요. 농부로서 볼때 농사도 정부 정책 등의 변화로 어려운 시기였어요. 사람들이 우리 ‘이러다 우리 모두 빵만 먹게될거야’ 이런 이야기를 했거든요. 영화도 마찬가지죠. 디지털 전환이 되고 OTT 시대가 오면서 사라질 것들이 눈에 보이잖아요.

[인터뷰] “100년 만의 흥행 신화, 다시 오리라 믿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야스다 준이치 감독 ①
NEWS
2026. 7. 1.

[인터뷰] “100년 만의 흥행 신화, 다시 오리라 믿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야스다 준이치 감독 ①

다시 봐도 놀랍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2017) 흥행 사례 말이다. 300만엔(2천8백50만원)의 적은 제작비, 워크숍 작품으로 만들어 2개관에서 상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무려 30억엔(284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일본 영화 역사를 새로 썼다.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 본인도 ‘카멈’의 후속작들로 전작의 기록을 깨진 못했다. 그만큼 넘사벽의 기록이다. ​그럼에도 기록은 깨지라고 존재하는 지 모른다. 카멈의 신화는 그로부터 8년이 지나, 교토의 시대극 촬영소에서 실현됐다. 야스다 준이치 감독이 연출한 타임슬립물 〈사무라이 타임슬리퍼〉(2025)는 2,600만엔(2억 5천만원) 제작비 10억엔(90억원) 기록적 수익을 올리며 일본 자주영화 의 힘을 또 한번 입증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