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수업시간그녀',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김명준·지니·이예인 캐스팅

김명준 '소년'·지니 '그녀'·이예인 '여사친' 役… 오는 5월 공개

(왼쪽부터) 김명준, 지니, 이예인(사진제공=호기로운컴퍼니, 주식회사 에이엠에이)
(왼쪽부터) 김명준, 지니, 이예인(사진제공=호기로운컴퍼니, 주식회사 에이엠에이)

박수봉 작가의 인기 네이버웹툰 '수업시간그녀'가 실사 드라마로 제작된다.

14일 제작사 더블루스튜디오와 21스튜디오 측은 드라마 〈수업시간그녀〉에 배우 김명준, 지니, 이예인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업시간그녀〉는 수업 시간마다 자꾸만 시선을 빼앗는 옆자리 여학생과, 그 감정 앞에서 서툴지만 진심 어린 변화를 겪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청춘 로맨스물이다. 드라마는 원작의 풋풋한 감성을 바탕으로 강의실, 옥상, 카페 등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학창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연출은 박찬훈 감독이 맡았다.

주인공 '소년' 역에는 배우 김명준이 캐스팅됐다. 앞서 드라마 〈모범형사〉, 〈너는 나의 봄〉, 〈멜로가 체질〉 등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청춘의 서툰 진심과 감정선을 연기한다.

소년의 시선을 빼앗는 '옆자리 그녀' 역은 그룹 엔믹스 출신으로 최근 영화 〈보이〉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지니가 맡는다. 이와 함께 웹드라마 〈짧은 대본〉, 예능 〈여고추리반2〉 등에 출연한 이예인이 극 중 '여사친' 역으로 합류해 작품의 또 다른 감정선을 이끈다.

세 배우의 앙상블이 예상되는 드라마 〈수업시간그녀〉는 오는 5월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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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구교환 배우가 출연한 모든 작품이 잘 되고 있어요. 이제 ‘구교환의 시대’라고 해도 될까요. ‘구교환의 시대’까지는 조금 과하고요. 길거리를 걷다 보면 “동만아” 하고 불러주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구교환의 시대는 아니고, 구교환과 시청자분들, 관객분들이 조금 더 친해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어요. 〈모자무싸〉의 ‘황동만’으로 불리는 것과, 〈군체〉의 ‘K-조커’로 불리는 것 중, 어떤 게 더 기분이 좋으세요. 둘 다 좋아요. 아직도 누군가는 ‘제인’(〈꿈의 제인〉 속 배역명)이라고 불러주시기도 하고, 누구는 ‘은호’(〈만약에 우리〉 속 배역명)라고 불러주시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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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구교환의 해’다. 다시 ‘멜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만약에 우리〉부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그리고 지난 5월 21일 개봉해 약 250만 관객을 돌파(5월 29일 기준)한 영화 〈군체〉까지. 〈만약에 우리〉의 은호에서 〈모자무싸〉의 황동만으로, 그리고 〈군체〉의 서영철로 종횡무진한 구교환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이다. 지난 21일 개봉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군체〉는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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