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X벤 스틸러X아리아나 그란데, ‘미트 페어런츠 4’ 11월 개봉 확정

전설적인 코미디의 귀환… 아리아나 그란데, CIA 출신 장인 앞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 예고

〈미트 페어런츠 4〉
〈미트 페어런츠 4〉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레전드 코미디 시리즈가 16년 만에 돌아온다. 로버트 드 니로와 벤 스틸러의 역대급 앙상블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합류한 영화 〈미트 페어런츠 4: 파커 인 로(Focker In-Law)〉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장인과 사위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이번엔 ‘아들의 여자친구’

이번 작품은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전직 CIA 출신 장인 잭 번즈(로버트 드 니로 분)와 그의 사위 그렉 포커(벤 스틸러 분)의 끝나지 않는 신경전을 그린다.

영화의 새로운 중심은 그렉의 아들 헨리(스카일러 지손도 분)가 여자친구 올리비아 존스(아리아나 그란데 분)를 가족에게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예고편 속 올리비아는 잭의 전매특허인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받으면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해, 기존 사위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강력한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합류…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의 만남

〈위키드〉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아리아나 그란데가 합류했다는 소식은 개봉 전부터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여기에 시리즈 전편의 각본을 담당했던 존 햄버그가 직접 메가폰을 잡아 원작 특유의 쫀쫀한 코미디 감각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또한 잭과 그렉 외에도 케빈 역의 오웬 윌슨, 팸 역의 테리 폴로, 디나 역의 블릿 대너 등 원조 멤버들이 대거 복귀하여 시리즈 팬들에게 반가운 향수와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11월 극장가, ‘포커 가문’의 새로운 신드롬 예고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여전히 사위를 못마땅해하는 잭의 서늘한 눈빛과 그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는 그렉, 그리고 이들을 여유롭게 지켜보는 올리비아의 모습이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전 세계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시리즈답게, 이번 4편 역시 11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더 강력해진 에피소드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돌아온 〈미트 페어런츠 4: 파커 인 로〉는 오는 2026년 11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화인

[추아영의 오르골] 나를 되찾으려는 모든 이를 위한 찬가 '빛나는 TV를 보았다'
NEWS
2026. 7. 16.

[추아영의 오르골] 나를 되찾으려는 모든 이를 위한 찬가 '빛나는 TV를 보았다'

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 S.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제인 숀브런 감독의 영화 〈빛나는 TV를 보았다〉는 90년대 미국 대중문화에 관한 향수와 성 정체성의 혼란을 기괴하면서도 아름답게 버무린 수작이다. 영화는 어린 시절 매료된 미디어 속 캐릭터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한 단서를 찾았던 때를 떠올리게 하며 향수를 자극한다.

살려고 발버둥 치는 조인성, ‘호프’ 캐릭터 메이킹 영상 ‘성기’ 편 공개!
NEWS
2026. 7. 16.

살려고 발버둥 치는 조인성, ‘호프’ 캐릭터 메이킹 영상 ‘성기’ 편 공개!

이번 영상은 호포항에서 돈 되는 일은 다 하는 동네 청년 ‘성기’ 역으로 분한 조인성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성기’에 대해 “살려고 발버둥 치는 생존력이 엿보이는 캐릭터”​라고 설명한 조인성은 루마니아 레테자트와 광활한 국도를 오가며 펼쳐지는 추격씬은 물론, 빠른 속도로 달리는 말 위에서 총을 연사하는 등의 고난도 승마 액션까지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여기에 마을을 공격한 미지의 존재에 대한 경계와 이에 맞서 살아남고자 온몸으로 대항하는 생존 본능을 생생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이런 작품을 하려면 대단한 각오를 가지고 들어와야 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서 한 장면 한 장면 소중하게 찍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