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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투어스, 선주문 100만장 돌파…성숙해진 '직진 청량' 컴백, '쇼케이스 현장'

미니 5집 '노 트래저디' 발매. 로미오와 줄리엣 영감 받은 타이틀곡으로 진화

그룹 투어스(TWS)가 미니 5집 '노 트래저디(NO TRAGEDY)'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투어스는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성인이 된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본격적인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 '노 트래저디'는 운명에 순응하기보다 사랑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겠다는 당찬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은 연습 과정에서 사랑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는 꿈처럼 다가온 운명의 상대를 향한 마음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곡이다. 작사에 참여한 영재는 고전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따룸 따룸(Dda-rum Dda-rum)"으로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투어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한다.

이번 앨범의 핵심 콘셉트는 '직진 청량'이다. 기존에 보여주던 풋풋한 매력을 넘어, 청춘이 겪는 감정을 솔직하고 당돌하게 표현하며 한 단계 진화한 청량미를 완성했다. 수록곡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 '겟 잇 나우(Get It Now)' 등 총 6곡을 통해 성장한 투어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투어스는 '첫 만남 챌린지', '앙탈 챌린지'에 이어 신곡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따룸 챌린지'로 다시 한번 숏폼 트렌드를 주도할 계획이다.

대중의 기대감은 이미 수치로 증명됐다. 신보는 발매 전 선주문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데뷔 3년 차를 맞이한 투어스는 스타디움 공연 입성과 대중의 이상형으로 자리 잡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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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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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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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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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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