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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기억되어야 할 작품 ‘꽃잎’, 30주년 재개봉 프로젝트 텀블벅 오픈!

4K 리마스터링으로 새롭게 돌아온 영화 〈꽃잎〉은 오는 5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현, 문성근 주연의 영화 〈꽃잎〉이 오는 5월 14일 재개봉을 앞두고, 30주년 재개봉 프로젝트 텀블벅을 오픈했다. 〈꽃잎〉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트라우마로 무너진 한 소녀의 삶을 통해, 개인의 광기와 사회의 폭력을 동시에 드러내는 영화.


2026년 개봉 30주년을 맞은 영화 〈꽃잎〉이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1996년 개봉 당시 강렬한 메시지와 독창적인 연출로 주목받은 이 작품은, 한 소녀의 상처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담아내며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 특히 광주의 아픔을 개인의 삶과 감정으로 끌어안아낸 〈꽃잎〉은 단순한 시대극이나 사건 재현을 넘어, 한국 영화가 ‘기억’을 다루는 방식 자체를 보여준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4K 리마스터 재개봉은 단순히 한 시대의 문제작을 다시 꺼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질문을 스크린 위에 다시 호출하는 의미를 지닌다.

한편, 전국 상영관 확보 및 홍보 예산 마련을 위한 텀블벅 펀딩 도 진행 중이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펀딩은 사인 포스터, 블루레이, 관람권 등 〈꽃잎〉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극장에서의 재관람을 넘어 손에 남는 기록, 시간이 지나도 꺼내볼 수 있는 소장 가치까지 아우르는 이번 프로젝트는 각자의 방식으로 〈꽃잎〉을 기억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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