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명배우 존 말코비치, 크로아티아 시민권 취득

대표작 '존 말코비치 되기'의 주연 배우 존 말코비치, 증조부의 고향 크로아티아 정식 시민 되며 특별한 인연 증명

할리우드 거장 '존 말코비치', '크로아티아' 공식 시민권 취득

5일 크로아티아 시민권을 획득한 할리우드 배우 존 말코비치(왼쪽)가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플렌코비치 총리 X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크로아티아 시민권을 획득한 할리우드 배우 존 말코비치(왼쪽)가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플렌코비치 총리 X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 겸 감독 '존 말코비치'(72)가 '크로아티아'의 공식 시민이 됐다.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정부는 5일(현지시간) 수도 자그레브에서 특별 행사를 개최하고 '존 말코비치'에게 '시민권'을 공식 수여했다.

오잘리에서 할리우드로, 그리고 다시 자그레브로: '혈통적 뿌리'의 귀환

이번 '시민권 취득'은 그의 '혈통적 뿌리'와 깊은 연관이 있다. '존 말코비치'의 증조부는 과거 크로아티아 중부 오잘리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정착한 이민자 1세대다. 정부 차원의 이번 수여식은 세계적인 거장이 자신의 정체성과 가문의 기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역사적 순간으로 평가받는다.

국빈급 환대와 새로운 역할: '크로아티아 시민'으로 거듭나다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는 자국의 정식 시민이 된 '존 말코비치'를 총리 집무실로 직접 초청해 극진히 환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의 '영화적 성취'를 비롯해 '크로아티아 문화''관광 산업' 등 다방면에 걸쳐 심도 있는 환담을 나눴다. 다보르 보지노비치 내무장관 역시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다양한 역할로 영화계에 큰 획을 그은 세계적인 배우가 이제 '크로아티아 시민'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며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70여 편의 명작, 조상의 나라와 이어온 끈끈한 '문화적 교류'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 '킬링 필드', '태양의 제국' 등 70여 편이 넘는 작품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인 '존 말코비치'는 그동안 조상의 나라인 '크로아티아'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그는 크로아티아 현지 연극 무대에 직접 오르거나 사적인 휴식을 위해 종종 방문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인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10주년 맞아 역대급 라인업 구축… 악뮤·해찬·에반 합류
NEWS
2026. 5. 6.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10주년 맞아 역대급 라인업 구축… 악뮤·해찬·에반 합류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with NOL’이 개최 10주년을 맞아 강력한 추가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악뮤·해찬·에반 가세… 장르를 아우르는 화려한 성찬 6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빅-콘서트(BIG-CONCERT)’에는 악뮤 , 해찬 , 에반 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추가 섭외는 아이돌 위주의 구성에서 탈피해 힙합, R&B, 포크 등 장르적 다양성을 확보하고 10주년 공연의 중량감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차(6월 27일): 독보적인 음악성을 자랑하는 남매 듀오 악뮤와 NCT의 핵심 멤버 해찬이 연이어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가 흔든 케냐 수학 천재…'제8회 아프리카영화제' 21일 개막
NEWS
2026. 5. 6.

월가 흔든 케냐 수학 천재…'제8회 아프리카영화제' 21일 개막

오는 25일 '아프리카의 날'과 6월 1일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앞두고,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하는 문화 축제가 막을 올린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전북 전주시, 영화의전당과 협력해 5월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부산, 서울, 전주에서 '제8회 아프리카영화제'를 개최한다. 케냐,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5개국의 우수작 16편이 엄선되어 관객을 찾는다. 2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방송인 '김경식'의 진행과 가수 '하림'의 축하 공연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양국 간의 문화적 교류를 넘어 외교적 유대를 강화하는 핵심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올해 개막작으로는 케냐의 최신 화제작 '킵캠보이' 가 선정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