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계 홀드백' 논의 본격화…최휘영 장관 "민관협의체 이달 구성 공식화"

문체부, 영화 제작 지원금 다년도 개편 및 6천원 관람 할인권 배포 예고. 271억 투입 승부수, '영화 관람 할인권' 450만 장 배포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영화·영상분과 제3차 회의[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영화·영상분과 제3차 회의[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생태계 재편의 신호탄, '홀드백' 민관협의체 출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극장과 'OTT' 간 첨예한 갈등 요소인 '홀드백' 제도를 정조준했다. 6일 열린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이달 내 '민관협의체' 출범을 공식화했다. '홀드백'은 극장 개봉작이 'OTT' 등 타 플랫폼으로 이동하기까지의 유예기간이다. 극장 생존을 위한 필수 장치라는 주장과 시청권 제한이라는 반발이 충돌하는 가운데, 정부는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실질적 창작자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재편할 '실효성 있는 해답' 도출이 시급한 시점이다.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영화·영상분과 제3차 회의[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영화·영상분과 제3차 회의[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정 편의주의 타파, '제작 지원금' 다년도 전환 예고

경직된 '제작 지원금' 제도의 대대적인 수술이 예고됐다. 현행 '단년도 예산 집행' 원칙은 수년이 걸리는 '영화·영상' 제작 현실과 철저히 괴리되어 예산 반납이라는 촌극을 빚어왔다. 자문위원들의 강력한 '다년도 지원사업' 전환 촉구에 '최휘영' 장관은 "예산 일정에 작품을 맞추는 것은 본말전도"라며 즉각적인 공감을 표했다. 이는 창작자가 최상의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실제 제작 주기'에 맞춘 유연한 예산 지원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행정 편의주의를 타파하고 완성도 높은 K-콘텐츠 탄생을 견인할 '제작 환경 혁신'의 시작이다.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영화·영상분과 제3차 회의[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영화·영상분과 제3차 회의[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71억 투입 승부수, '영화 관람 할인권' 450만 장 배포

침체된 극장가에 271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이 투입된다. 정부는 총 450만 장의 '6천 원 할인권' 배포를 확정하며 관객 유치에 직접 나섰다. 배포는 오는 13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점으로 전면 시행된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파격적 지원이 '군체', '살목지' 등 우수 국내 작품들의 흥행 마중물이 될 것이라 단언했다. 이는 단순한 소비 진작을 넘어, '한국 영화'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재건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승부수다. 극장 문턱을 낮춰 대중의 발길을 다시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인

우리 어디서 봤었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구면들의 행적을 볼 수 있는 작품들
NEWS
2026. 8. 5.

우리 어디서 봤었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구면들의 행적을 볼 수 있는 작품들

벌써 9억 달러.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국에서도 7월 29일 개봉 후 일주일도 채 안 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8월 4일 집계 기준). 이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에서 홀로 남겨진 스파이더맨의 홀로서기이면서 동시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의 뉴욕을 녹여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스파이더맨을 보려고 온 사람들에게 적잖게 즐거움을 주는 깜짝 동료들까지 있으니 MCU 팬들에게도 선물 같은 영화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서 스파이더맨을 지지하는, 혹은 저지하는 MCU 인물들의 그간 행적을 작품 순서대로 정리했다.

[포토&] 안무가 카니 인터뷰, 2026 월드컵 주제가 안무 제작 영광…
NEWS
2026. 8. 5.

[포토&] 안무가 카니 인터뷰, 2026 월드컵 주제가 안무 제작 영광… "하프타임쇼서 만난 BTS 특별해"

프랑스 출신 안무가 겸 방송인 '카니'가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안무 제작에 참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독보적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는 팝스타 '샤키라', 그룹 '방탄소년단 '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전 세계를 관통하는 춤의 철학을 설파했다. 국경을 허문 몸짓… 전 세계 수십억 명을 연결할 안무의 탄생카니는 5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월드컵 공식 주제가 안무 총괄을 맡은 소회를 밝혔다. 그는 "춤에는 국경이 없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재확인했다"며, "세계적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가 교차하는 월드컵이라는 거대한 용광로에 기여하게 된 것은 안무가로서 기념비적인 성취"라고 강조했다. 그가 심혈을 기울인 곡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 '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