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눈동자〉가 오는 6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 서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며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스릴러다. 영화 〈숨바꼭질〉을 제작한 드림캡쳐의 신작이며, 〈옆집사람〉으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수상한 염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신민아는 이번 작품에서 1인 2역에 도전한다. 시력을 잃어가며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사진작가 서진과, 시각장애를 딛고 도예가로 성공했으나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쌍둥이 동생 서인을 동시에 연기한다.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인물의 신체적 제약과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주변 인물들의 캐스팅도 확정됐다. 김남희는 서진의 집착을 경계하면서도 그녀의 눈이 되어 사건을 함께 추적하는 담당 형사 도혁 역을 맡았다. 이승룡은 서진에게 집요하게 광기를 드러내는 모델 현민을 연기하며, 김영아는 스토커의 위협으로부터 서진을 보호하는 형사 미경 역으로 출연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색을 띠는 눈동자의 클로즈업 비주얼을 통해 직관적인 긴장감을 유발하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영화 〈눈동자〉는 오는 6월 24일 한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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