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경기 고양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n[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6-01/5702e5b3-30fb-4c21-b7ae-57f85ce74a25.jpg)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린 무대, 그 이면의 과제
글로벌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부산 상륙이 임박했다.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전 세계 팬덤의 시선이 부산으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축제의 열기 이면에는 '바가지요금'이라는 고질적인 병폐가 도사리고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불공정행위'의 뿌리를 뽑기 위해 전면전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메가 이벤트, 실추될 수 없는 부산의 위상
단순한 경고성 조치가 아니다. 이번 단속은 글로벌 행사 앞에서 자칫 훼손될 수 있는 '관광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방어하기 위한 강력한 선제 대응이다. 관광공사는 부산광역시, 부산시관광협회 등 핵심 기관과 연대하여 대대적인 정화 작업에 나선다.
캠페인 명칭 | 일시 및 장소 | 주요 목적 |
|---|---|---|
'관광수용태세 민·관 합동 캠페인' | 오는 8일 / 부산 서면 일대 | '공정 가격' 책정 독려 및 '친절 응대' 교육 |
현장 정조준, 입체적 관광 만족도 제고 전략
합동 단속반의 칼끝은 주요 '숙박시설'과 관광객 밀집 지역을 향한다. 현장을 직접 타격해 합리적인 요금 체계를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서비스 교육을 병행한다.
국가 관광 경쟁력을 가르는 절대적 척도
관광공사 측은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거듭 강조했다. 관계자는 "'BTS 월드투어'는 전 세계의 이목을 부산으로 집중시키는 대체 불가능한 글로벌 이벤트"라며, "투명한 가격 질서와 수준 높은 서비스야말로 부산의 '브랜드 가치'와 대한민국의 '관광 경쟁력'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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