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틴 영화와 바디 호러를 결합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금발이 되고 싶어〉가 VOD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금발이 되고 싶어〉는 미국 사회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중국계 미국인 고등학생 조앤 황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25 SXSW 영화제 공개 이후 큰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다. 자신을 완전히 바꿔줄 실험적인 시술을 선택한 조앤 황이 모든 것을 이룬 듯 보이지만 끝내 삶의 균열을 맞이한다는 내용은 미국 사회 속 아시아계 청소년들이 느끼는 정체성과 소속감의 문제를 장르 영화 형식으로 풀어내 호평받았다.
이렇게 미국 사회를 사로잡은 〈금발이 되고 싶어〉는 셜리 첸과 맥케나 그레이스가 출연해 사회적 메시지와 장르적 재미를 모두 놓치지 않게 섬세한 심리 표현과 몰입력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연출을 맡은 에이미 왕은 하이틴 영화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와 신체 붕괴형 바디 호러를 결합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뒤틀린 욕망과 무너져가는 정체성을 그린 화제의 바디 호러 스릴러 〈금발이 되고 싶어〉는 2026년 6월 IPTV 3사(GENIE TV, Btv, U+tv)를 비롯해 스튜디오 초이스 등 주요 VOD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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