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무주산골영화제'의 '넥스트 액터'로 선정돼 관객과의 대화 등 여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넥스트 액터' 선정 및 다채로운 관객 소통 행보 혜리는 지난 4일 개막한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여덟 번째 '넥스트 액터'로 선정돼 2박 3일간 영화제와 함께했다. 4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혜리가 직접 연출한 셀프 트레일러가 공개됐으며, 5일 진행된 야외 토크에서는 지금까지의 작품 활동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배우로서의 여정을 되짚었다. 마지막 일정인 6일에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 GV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와 캐릭터 해석을 전하며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사실, 이혜리는 아직 시작도 안 했거든' 특별 전시 화제 특히 이번 영화제 기간 전북 무주군 최북미술관에서는 혜리의 작품 비하인드와 애장품으로 꾸며진 전시 '사실, 이혜리는 아직 시작도 안 했거든'이 열려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혜리는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전시관 앞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해당 전시에는 혜리의 작품 연혁을 정리한 히스토리 월부터,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보고 쓴 일기장, 진한 애정을 표했던 영화 〈빅토리〉 비하인드를 담은 사물함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미리 받은 생일 선물 같은 무주 일정, 차기작으로 7월 복귀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사인회 등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혜리는 "정말 행복하고 꿈같은 시간이었다. 곧 생일인데 생일 선물을 미리 받은 것 같은 기분이다. 무주에서 보낸 모든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무주산골영화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혜리는 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극 중 꿈을 잊은 채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 역을 맡아 대중 앞에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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