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10주년' 슈퍼주니어 려욱, 청량 팝 록 '런어웨이'로 컴백

2년 6개월 만의 귀환. 여름 겨냥한 신곡 발매 및 데뷔 첫 아시아 투어 돌입.

데뷔 10주년의 궤적, 려욱이 증명할 '팝 록'의 새로운 문법

슈퍼주니어 려욱 '런어웨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슈퍼주니어 려욱 '런어웨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폭발적인 가창력의 대명사,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솔로 데뷔 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이정표 앞에 섰다. 그가 선택한 무기는 뻔한 발라드가 아닌, 여름을 정조준한 청량한 팝 록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려욱의 새 솔로 싱글 '런어웨이(Runaway)'가 전격 발매된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3년 12월 발표했던 싱글 '마중' 이후 무려 2년 6개월 만에 베일을 벗는 작품이다.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만큼, 아티스트로서의 깊어진 음악적 철학과 10년의 서사가 고스란히 앨범 전반에 녹아들었다.

트랙리스트 역시 그의 진화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명확히 증명한다. 새 싱글에는 다음 세 곡이 수록되어 리스너들의 청각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동명의 타이틀곡 '런어웨이'

  • 세련된 감각의 '디파인드(Defined)'

  • 깊은 여운을 남기는 '캐머마일(Chamomile)'

특히 타이틀곡 '런어웨이'는 다가오는 여름의 계절감을 극대화하는 청량한 에너지에 려욱 특유의 아련한 보컬이 얹혀진 팝 록 장르다. 이는 기존의 감성 보컬리스트적 면모를 넘어, 장르의 한계를 파괴하고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평가받는다.

음원 발매를 기점으로 글로벌 무대를 향한 공격적인 행보도 본격화된다.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이 그 화려한 서막이다. 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등 아시아 핵심 도시를 관통하는 데뷔 첫 '솔로 아시아 투어'가 전개된다. 10년간 축적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이 글로벌 팬덤과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지 전 세계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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