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유튜브 채널에서 던진 "이혼했다"는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과거 공개 프러포즈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 공개된 '술 마신 김에 이런 말 해도 되나 싶은 거 다 말하는 신동의 동동포차' 티저 영상에서 신동은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이시안과 대화를 나눴다. 이시안이 신동에게 "(술) 한잔해서 하는 말인데 결혼하시지 않으셨냐?"고 묻자, 신동은 "이혼했다, 지금"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는 곧바로 '(구라임)'이라는 자막이 등장하며 이는 단순한 농담이었음이 밝혀졌다.

신동의 이 같은 발언은 과거 그의 공개 프러포즈가 있었기에 더욱 이목을 끈다. 그는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당시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에게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당시 신동은 "양가 부모님께 아직 결혼하겠다고 말씀을 못 드렸다"면서도 "다음 주에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통해 "영원히 나와 함께 행복해 주겠니? 나랑 결혼해 주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신동의 프러포즈는 결실을 맺지 못했다. 그는 2013년 해당 여자친구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신동의 과거 공개 프러포즈는 종종 방송에서 언급되며 회자되곤 했다.

최근 신동은 지난 4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3년 반 만난 여자친구와 지난해 4월 결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그는 미혼이다.
이번 유튜브 영상에서의 "이혼했다"는 발언은 과거 공개 프러포즈라는 맥락 속에서 재치 있게 던져진 농담으로 해석된다. 신동은 과거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유쾌한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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