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국가의 부름 응답하다… 7월 21일 '육군 현역' 입대와 압도적 '군백기' 지우기

슈트핏 너머의 늠름함, 이제는 군복으로 증명할 '이준영'의 새로운 챕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넘어 국가의 부름 앞에 선 그의 단단한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배우 '이준영'(29)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잠시 뒤로하고, 오는 7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다. 끊임없는 연기 변신으로 대중을 매료시킨 그가 이제는 국가의 부름에 응답하며 진정한 사나이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15일 소속사 빌리언스 측은 '이준영'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현장의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육군훈련소에 조용히 입소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성실히 수료한 뒤 자대 배치를 받아 묵묵히 군 복무를 이어갈 전망이다.
입대 발표 직후, '이준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졌다"며 인간적인 고뇌를 내비치면서도,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는 단단하고 늠름한 결의를 다져 대중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냈다.
2014년 그룹 유키스(U-KISS)로 데뷔해 무대를 장악했던 '이준영'은 2017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기점으로 배우로서의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다. 이후 넷플릭스 'D.P.', '이미테이션', '너의 밤이 되어줄게',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클래스 2' 등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명실상부한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솔로 미니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발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재증명한 바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그의 부재를 완벽히 지워낼, 이른바 '군백기' 없는 촘촘한 차기작 라인업이다. 현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을 필두로, 입대 후 베일을 벗을 tvN 드라마 '포핸즈', 강렬한 임팩트를 예고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그리고 스크린을 장악할 영화 '자필'까지. '이준영'이 미리 빚어낸 다채로운 작품들은 그가 훈련소에 있는 동안에도 대중과의 거리를 빈틈없이 메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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