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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세븐', 韓 최초 스포티파이 30억 스트리밍 대기록

2023년 전 세계 발매곡 중 유일한 30억 고지…빌보드 152주 연속 진입하며 장기 흥행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13일 오후 부산시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6.13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13일 오후 부산시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6.13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인미답의 30억 스트리밍 고지, 팝의 판도를 재편한 글로벌 팝스타의 증명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를 넘어, 대체 불가한 '글로벌 팝 아이콘'으로 우뚝 선 '정국'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수립하며 전 세계 음악 시장을 경악케 했다. 그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30억 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닌, 주류 팝 시장의 지형도를 뒤흔든 기념비적 사건이다.

한국 가수가 단일곡으로 '스포티파이 30억 스트리밍'이라는 꿈의 고지를 밟은 것은 대중음악 역사상 최초다. 더욱 괄목할 만한 지점은 2023년에 발매된 전 세계 모든 곡을 통틀어 이 기록을 달성한 트랙은 '세븐'이 유일하다는 사실이다. 팝의 본고장인 영미권 최정상 아티스트들조차 쉽게 도달하지 못한 영토에 그가 가장 먼저 승리의 깃발을 꽂은 셈이다.

폭발적 신드롬의 기저에는 곡 자체의 탁월한 완성도가 자리한다. 사랑하는 이와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열망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이 '세레나데'는, 90년대 초반 영국을 강타했던 'UK 개라지(UK Garage)' 리듬을 가장 현대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변주했다. 여기에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뇌리에 박히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정국의 유려한 보컬과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리스너들의 청각을 지배했다.

시각적 파급력 또한 압도적 흥행을 견인했다. 한 편의 웰메이드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팬덤의 열광적인 지지 속에 지난 4월 이미 유튜브 조회수 6억 뷰를 가볍게 넘어서며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했다.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 직행,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3위라는 성적표는 예견된 돌풍이었다. 그러나 진정한 가치는 매서운 '장기 흥행'에서 빛을 발한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153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52주 연속 진입이라는 경이로운 지표는 일회성 화제성을 넘어선 '메가 히트곡'의 끈질긴 생명력을 방증한다. 한국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은 매주 그 자신에 의해 새롭게 쓰이고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는 중이다. 개인의 초월적인 성취와 그룹의 폭발적 에너지가 맞물리며, 이들이 써 내려갈 다음 챕터에 전 세계 언론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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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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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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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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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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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두 청춘의 앙상블 배우 '박보검'과 '진영'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음악적 재회를 이뤘다.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두 사람이 극의 서사를 관통했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안갯길'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이 작품은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가수 벤이 가창했던 '안갯길'은 주연 배우인 '진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극 중 인물들의 애틋한 로맨스에 입체적인 깊이를 더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단순한 커버를 넘어선다. 곡을 탄생시킨 원작자 '진영'과 작품을 이끌었던 주인공 '박보검'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하모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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