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영화제 포스터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6-25/21f35927-b1a9-44f6-a6d5-e27dc987d27b.jpg)
한여름 밤의 시네마틱 유토피아, 춘천이 스크린으로 깨어난다
강원 춘천의 밤이 예술적 영감으로 요동친다. '제13회 춘천영화제'가 25일부터 28일까지 메가박스 남춘천점과 공지교 일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총 53편의 엄선된 마스터피스가 관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핵심은 단연 '관객과의 대화(GV)'다. '인간중독', '히든 페이스'로 독보적 미학을 구축한 '김대우' 감독과 강원 출신 배우 '이재인' 특별전이 마련되어 심도 깊은 시네마 담론을 예고한다.
공지교 하천변의 '무료 야외 상영'은 '비커밍 킴', '마틸다', '트롤'을 선보이며 한여름 밤의 낭만을 극대화한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봄봄 라이브'와 다채로운 체험 부스는 단순 관람을 넘어선 입체적 문화 연대의 장을 완성한다.
'김미애' 문화예술과장의 언급처럼, 이는 스크린을 넘어선 시민 참여형 예술 축제다. 28일 폐막식과 함께 마무리될 이 나흘간의 여정은 춘천의 여름을 가장 완벽히 기억할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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