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시즌5 귀환…첫 게스트 영화 호프 주역 '황정민·정호연'

내달 11일 첫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시즌5 영화 '호프' 주연 황정민과 정호연 출격

'틈만 나면,' 시즌5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틈만 나면,' 시즌5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상의 여백을 채우는 마법, 더 강력해진 웃음으로 무장한 귀환

'유재석''유연석'이라는 대체 불가한 두 MC의 완벽한 앙상블로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온 SBS 간판 예능 '틈만 나면,'이 마침내 '시즌5'로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SBS는 다음 달 11일, 한층 진화한 포맷과 깊어진 소통을 담아낸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고 15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4년 4월 첫 출항을 알린 '틈만 나면,'은 시민들의 팍팍한 일상 속 찰나의 빈틈을 파고들어, 날것 그대로의 진솔한 이야기와 예기치 못한 행운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로드 버라이어티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순한 예능을 넘어 대중과 호흡하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으며 그 권위와 화제성을 굳건히 지켜왔다.

특히 이번 '시즌5'의 포문을 여는 첫 게스트 라인업은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한 영화 '호프'의 두 주역, '황정민''정호연'이 전격 출격을 확정 지었다. 이미 다수의 웹 예능을 통해 '유재석'과 폭발적인 티키타카를 검증받은 '황정민'의 노련함과, 글로벌 무대를 장악한 '정호연'의 신선한 매력이 길거리라는 변수 가득한 무대 위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평범한 길거리에서 피어나는 비범한 감동, 새롭게 정비된 '틈만 나면,'이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또 한 번 대한민국 예능 지형도에 묵직한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지 그 찬란한 행보가 주목된다.

영화인

[추아영의 오르골] 나를 되찾으려는 모든 이를 위한 찬가 '빛나는 TV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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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6.

[추아영의 오르골] 나를 되찾으려는 모든 이를 위한 찬가 '빛나는 TV를 보았다'

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 S.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제인 숀브런 감독의 영화 〈빛나는 TV를 보았다〉는 90년대 미국 대중문화에 관한 향수와 성 정체성의 혼란을 기괴하면서도 아름답게 버무린 수작이다. 영화는 어린 시절 매료된 미디어 속 캐릭터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한 단서를 찾았던 때를 떠올리게 하며 향수를 자극한다.

살려고 발버둥 치는 조인성, ‘호프’ 캐릭터 메이킹 영상 ‘성기’ 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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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6.

살려고 발버둥 치는 조인성, ‘호프’ 캐릭터 메이킹 영상 ‘성기’ 편 공개!

이번 영상은 호포항에서 돈 되는 일은 다 하는 동네 청년 ‘성기’ 역으로 분한 조인성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성기’에 대해 “살려고 발버둥 치는 생존력이 엿보이는 캐릭터”​라고 설명한 조인성은 루마니아 레테자트와 광활한 국도를 오가며 펼쳐지는 추격씬은 물론, 빠른 속도로 달리는 말 위에서 총을 연사하는 등의 고난도 승마 액션까지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여기에 마을을 공격한 미지의 존재에 대한 경계와 이에 맞서 살아남고자 온몸으로 대항하는 생존 본능을 생생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이런 작품을 하려면 대단한 각오를 가지고 들어와야 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서 한 장면 한 장면 소중하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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