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로버트 패틴슨의 '더 드라마' 9월 개봉

북미 개봉 당시 글로벌 수익 2000억 원 돌파하며 흥행 입증

〈더 드라마〉
〈더 드라마〉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 드라마〉가 오는 9월 한국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드라마〉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행복한 커플 엠마(젠데이아)와 찰리(로버트 패틴슨)가 서로의 숨겨진 과거를 고백하며, 완벽할 줄 알았던 결혼식 주간이 예측 불가능한 혼돈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릴러다. 젠데이아는 첫사랑 찰리와의 결혼을 앞두고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나는 엠마 역을, 로버트 패틴슨은 엠마의 낯선 과거를 마주하고 혼란에 빠지는 찰리 역을 맡아 위태로운 관계의 균열을 섬세하게 연기한다.

이번 작품은 크리스토퍼 보글리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유전〉, 〈미드소마〉로 독보적인 장르 세계를 구축한 아리 애스터가 제작에 참여했다. 로맨틱 코미디의 틀을 빌려 인간관계의 이면과 심리를 예리하게 파고드는 복합적인 구성으로 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제작사 A24가 선보인 〈더 드라마〉는 지난 4월 북미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약 20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A24의 대표 흥행작인 〈유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수치로, A24 역대 첫 주말 오프닝 스코어 3위에 오르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왼손 약지에 웨딩링을 낀 엠마와 그를 안고 있는 찰리가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당신을 정중히 초대합니다"라는 역설적인 카피가 더해져, 이들 커플을 둘러싼 비밀과 향후 벌어질 극적인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더 드라마〉는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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