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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박해일, 신념의 언론인 변신! ‘재환’ 캐릭터 스틸 공개!

박해일은 진실 앞에 물러서지 않는 단단한 신념을 가진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을 연기한다.

영화 〈암살자(들)〉이 진실 앞에 물러서지 않는 단단한 신념을 가진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으로 돌아온 배우 박해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다. 〈암살자(들) 〉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

〈헤어질 결심〉, 〈한산: 용의 출현〉 , 〈남한산성〉 등 굵직한 작품마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평단과 관객의 신뢰를 받아온 박해일이 〈덕혜옹주〉에 이어 〈암살자(들)〉 에서 허진호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짚어내는 표현력과 절제된 감정 연기로 깊은 여운을 남겨온 박해일은, 이번 작품에서 시대를 기록하는 언론인의 얼굴을 밀도 높게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특히 무수한 검열과 외압에서도 굴하지 않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역을 맡아, 날카로운 판단력과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설득력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흩어진 의혹의 조각을 하나씩 맞추며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에서 묵직한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온기를 동시에 담아내,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재환’의 순간들을 담아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신문사 책상 앞에 앉아 생각에 잠긴 ‘재환’의 모습은 사건의 단서들을 차분히 정리하며 진실의 실체에 다가서는 신중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어 수많은 기자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결연한 눈빛은 어떤 압박에도 굽히지 않는 강인한 신념과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며, 과연 그가 어떤 선택으로 사건의 배후를 파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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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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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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