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31회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마이크…'파친코' 선자의 귀환
10월 6일 영화의전당 개막식 홀로 진행, 글로벌 스타의 압도적 존재감
![배우 김민하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7-30/43c221a7-2865-4af8-8b3b-785947ccdd79.jpg)
글로벌 아이콘의 부산 상륙, 축제의 서막을 열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통해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를 매료시킨 배우 '김민하'가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의 얼굴로 나선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오는 10월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의 단독 사회자로 '김민하'를 전격 발탁했다고 31일 공식 발표했다.
과거 남녀 공동 사회 체제가 주를 이뤘던 개막식 무대에 단독 호스트로 서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다. 2016년 데뷔 이후 '파친코'(2022·2024)에서 젊은 시절의 선자 역을 맡아 시대의 굴곡을 관통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그는, 2022년 아시안아메리칸어워즈 TV 부문 신인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섰다.
'김민하'의 거침없는 행보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는다. 올해 공개를 앞둔 '조명가게'(2024)를 필두로 '내가 죽기 일주일 전'(2025), '태풍상사'(2025), 그리고 최근 개봉한 '하나 코리아'(2026)까지 굵직한 차기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완벽하게 입증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매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을 압도해 온 '김민하'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당당한 에너지가 영화제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전 세계 영화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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