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데뷔 18주년, 공연 자체가 행운"

8~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단독 콘서트 '더 리턴' 성료… 대표곡 무대 선사

그룹 2PM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2PM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야수돌'의 귀환, 3년의 기다림을 증명한 18년 차의 품격

그룹 '2PM'이 3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데뷔 18주년의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단순한 향수를 넘어, 현재 진행형 아티스트로서의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무대였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3년 만에 국내에서 성사된 완전체 무대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국내외 팬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다.

무대 위 이들의 에너지는 전성기 그 이상이었다. '10점 만점에 10점', '하트비트(Heartbeat)', '온리 유(Only You)', '우리집' 등 가요계를 호령했던 메가 히트곡들이 쉼 없이 쏟아지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8년의 내공이 빚어낸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는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데뷔 18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이한 멤버들의 소회도 남달랐다. 이들은 "올해로 한국 데뷔 18주년, 일본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이토록 긴 시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팬들 덕분"이라며 굳건한 지지를 보내준 팬덤을 향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매 공연마다, 그리고 매 순간마다 여러분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뼈저리게 깨닫는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호흡하는 이 순간이 우리에게는 최고의 행운이자 행복"이라는 진정성 있는 고백으로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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