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귀환' 2PM, 10년 만에 도쿄돔서 8만 5천 명 열광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성황. 기적 같은 무대 소감과 함께 8월 국내 공연 예고

그룹 2PM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2PM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PM', 10년 만의 '도쿄돔' 입성… 8만 5천 관객 동원하며 글로벌 위상 증명

그룹 '2PM'이 무려 10년 만에 일본 '도쿄돔' 무대를 밟으며 굳건한 글로벌 장악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을 개최, 총 8만 5천 명의 구름 관객을 운집시켰다.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이번 '도쿄돔' 공연은 K팝 역사의 기념비적인 순간으로 기록된다.

3시간의 압도적 퍼포먼스, 25곡으로 채운 기적의 무대

이날 '2PM'은 약 3시간 동안 일본 데뷔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를 비롯해 한국 메가 히트곡 '아임 유어 맨(I'm your man)' 등 총 25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소화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무대 위 멤버들은 "꿈의 무대인 '도쿄돔'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며 "정말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이다. 반드시 또 돌아오겠다"고 확신에 찬 메시지를 던졌다. 특히 멤버 '택연'은 공연 직후 "오랜만에 6인 전원이 무대에 서서 관객을 마주하니 내 자신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실감했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일본 대륙 제패 후 국내로… 8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출격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2PM'의 완전체 행보는 국내로 이어진다. 다가오는 8월 8일과 9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3년 만의 국내 완전체 공연을 개최한다. '도쿄돔'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국내 팬들에게도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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