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넷플릭스 日 시리즈 ‘소울메이트’로 컴백… 5월 14일 전 세계 공개

이소무라 하야토와 호흡… 베를린·서울·도쿄 배경의 10년 서사 옥택연, 상처 입은 한국인 복서 ‘요한’ 역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 예고 한일 공동 제작 프로젝트…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X 로봇 참여

넷플릭스 '소울메이트' [넷플릭스 재팬]
넷플릭스 '소울메이트' [넷플릭스 재팬]

배우 옥택연(38)이 최근 결혼 소식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넷플릭스는 옥택연 주연의 일본 새 시리즈 ‘소울메이트(Soul Mate)’를 다음 달 14일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 서로의 고독에 이끌린 두 남자의 10년… “영혼의 공명 그린다”

‘소울메이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일본을 떠난 ‘류’(이소무라 하야토 분)가 타국의 한 교회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한국인 복서 ‘요한’(옥택연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극 중 옥택연은 자신의 상처를 돌보지 못한 채 거친 삶을 살아온 복싱 선수 황요한 역을 맡았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두 남자가 베를린, 서울, 도쿄를 배경으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하며 ‘소울메이트’가 되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옥택연의 첫 퀴어 로맨스 장르 도전으로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한일 콘텐츠 거장들의 만남… 글로벌 흥행 기대감

이번 작품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제작사들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의 콘텐츠 강자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자회사 지티스트(GTist)와 일본의 저력 있는 제작사 로봇커뮤니케이션즈(ROBOT)가 공동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소무라 하야토와 옥택연의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케미스트리가 돋보여, 넷플릭스가 선보일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새신랑’ 옥택연의 열일 행보… 5월은 ‘옥택연의 달’

지난 4월 24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이 된 옥택연은 결혼 후 첫 공식 작품으로 ‘소울메이트’를 선보이며 일과 사랑 모두 잡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작품 공개에 앞서 내달 9일과 10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PM 현지 데뷔 15주년 콘서트에 참여하며, 이어 14일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는 등 5월 한 달간 쉼 없는 ‘열일’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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