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재현·이미경, UMG 회장 LA 포착…30년 K팝 야망 터졌다

16일 '케이콘 LA 2026' 현장서 루시안 그레인지 회장과 회동… 글로벌 엔터 산업 비전 논의

이재현 CJ 회장, 이미경 CJ 부회장, 루시안 그레인지 UMG 회장 겸 CEO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현 CJ 회장, 이미경 CJ 부회장, 루시안 그레인지 UMG 회장 겸 CEO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음악 제국과 K-컬처 선구자의 조우, 엔터테인먼트 지형도 재편

'CJ그룹'의 수장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이 세계 최대 음악 제국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의 최고 경영진과 전격적으로 마주했다. 이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글로벌 'K팝' 생태계의 판도를 뒤흔들 거대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20일 'CJ ENM'에 따르면, 양측의 역사적 회동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케이콘 LA 2026'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루시안 그레인지 UMG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석해 'K-컬처'의 굳건한 글로벌 위상을 방증했다.

이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K-콘텐츠'가 지닌 무한한 확장성에 주목했다. 특히 국경을 초월한 음악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양사의 견고한 파트너십이 창출할 시너지에 논의의 초점이 맞춰졌다.

'CJ ENM' 고위 관계자는 "이번 회동은 'CJ'가 30여 년간 뚝심 있게 밀어붙인 문화 사업의 비전과 압도적인 글로벌 네트워크가 교차하는 상징적 순간"이라며 그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영화인

[인터뷰] 웃다가 울리는 ‘단짠단짠’의 힘, '경주기행' 공효진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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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1.

[인터뷰] 웃다가 울리는 ‘단짠단짠’의 힘, '경주기행' 공효진②

※〈경주기행〉 배우 공효진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둘째 영주 역의 박소담, 셋째 동주 역의 이연 배우와의 자매 케미스트리도 무척 자연스러웠습니다. 실제 현장에서의 호흡은 어땠나요. 희한하게도 절친 역할보다 자매나 남매 역할이 되면 훨씬 금방 친해지는 것 같아요. 참 죽이 잘 맞았어요. 저하고 막내 동주 이연이가 게임을 무지 좋아해요. TV 연결해서 하는 닌텐도 슈퍼마리오 같은 협동 게임을 둘이서 신나게 했거든요. 그럼 둘째 소담이는 뒤에서 보면서 “하나도 재미없어 보여. . . ” 이러고, 저희는 “너는 빠져, 우리 둘이 할 거야” 하면서 놀았습니다 영화 〈경주기행〉은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작품이잖아요. 그래서 코미디 연기에 어떻게 임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인터뷰] 웃다가 울리는 ‘단짠단짠’의 힘, '경주기행' 공효진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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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1.

[인터뷰] 웃다가 울리는 ‘단짠단짠’의 힘, '경주기행' 공효진①

공효진의 연기에는 유난히도 설득력이 있다.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직접 처단하러 나선다는 설정도, 웃음과 눈물을 쉴 새 없이 오가며 혼을 쏙 빼놓는 ‘혼종’의 장르도 모두 납득이 될 만큼 말이다. 특유의 자연스러운 말맛과 유연한 호흡으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증명해 온 그가, 이번에는 깊은 상처와 유머러스함을 고루 갖춘 K-장녀가 되어 도로 위로 나섰다. 오는 8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경주기행〉은 8년 전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의 생일을 맞아, 가해자의 출소일에 맞춰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경주로 ‘죽이는 가족 여행’을 떠나는 엄마 옥실 과 세 딸 장주 , 영주 , 동주 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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