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일, 박서준, 최대훈이 이준익 감독의 신작에서 뭉친다.
이준익 감독의 신작 영화 〈반딧불이〉는 8월 21일 캐스팅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일정을 공개했다. 1974년, 연좌제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형사 준경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 만섭이 들려준 “큰 실적을 거둘 사건이 있다”는 말을 쫓아 화용면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반딧불이〉는 박해일, 박서준, 최대훈이 함께 한다.
박해일, 박서준, 최대훈은 각각 만섭, 준경, 태식 역을 맡는다. 박해일은 영화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미끼를 던지는 인물 만섭을 맡아 영화의 궁금증을 더한다. 박서준은 만섭의 정보를 듣고 화용면으로 향하는 준경 역을 맡는다. 연좌제로 출세길이 막힌 준경의 절박한 모습이 박서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대훈은 법과 경찰보다도 위에 있는 중앙정보부의 차장 태식 역으로 최근 보여주었던 폭넓은 연기력에 또 다른 면을 기대하게 한다.

〈왕의 남자〉, 〈동주〉, 〈박열〉, 〈자산어보〉 등 시대극에서 특히 좋은 성적을 거둔 이준익 감독의 1974년 미스터리 〈반딧불이〉는 9월부터 촬영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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