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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재혼 황후' 신민아 포착…11월 4일 파격 이혼 선언

주지훈·이종석 등 초호화 캐스팅 합류, 4각 관계 로맨스 예고

디즈니+ '재혼황후' 포스터 [디즈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디즈니+ '재혼황후' 포스터 [디즈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로맨스 판타지'의 새로운 지평…완벽한 라인업 구축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가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의 런칭을 오는 11월 4일로 공식 확정 지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파격적인 서사로 무장한 이번 신작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명의 메가 히트 '노블코믹스'를 영상화한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치밀한 정치 판타지물이다. 완벽한 동대제국의 황후였던 나비에가 황제의 일방적인 이혼 요구를 수용하는 동시에 이웃 서왕국의 왕자와 재혼을 선언하며 펼쳐지는 주체적인 서사와 궁중 암투를 밀도 있게 그려낸다.

무엇보다 작품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인다. 주인공 나비에 역은 '신민아'가 맡아 기품 있으면서도 강인한 군주의 초상을 완성한다. 그녀와 대립각을 세우는 황제 소비에슈 역에는 '주지훈'이 낙점되어 입체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여기에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 역은 '이세영'이, 나비에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역은 '이종석'이 연기하며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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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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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0.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생모 잘못 아니에요" '홈시크' 쇠렌센 감독의 최초 고백… 56명 조작된 입양의 진실

이방인의 렌즈로 좇은 잃어버린 핏줄 1982년 생후 두 달 만에 덴마크로 입양된 태경 탄야 인월 쇠렌센 감독이 자신의 뿌리를 추적한 자전적 다큐멘터리 '홈시크: 바다의 끝에서'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는 입양 서류가 유기 아동으로 허위 조작된 사실을 밝혀내며 '진실화해위원회'로부터 인권 침해를 인정받은 56명 중 한 명이다. 한국의 생모에게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용서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그의 기나긴 여정이 마침내 스크린을 통해 세상에 공개됐다. 한국에서 태어난 그는 주유소를 운영하는 덴마크 백인 부부에게 입양돼 '탄야 쇠렌센'이라는 이름으로 자랐다.

봉준호 '앨리' 국내 최초 장편 애니…2027년 7월 심해 열린다, 브래들리 쿠퍼 등 할리우드 배우진 캐스팅
NEWS
2026. 10. 10.

봉준호 '앨리' 국내 최초 장편 애니…2027년 7월 심해 열린다, 브래들리 쿠퍼 등 할리우드 배우진 캐스팅

할리우드 거물급 합류, 심해어의 경이로운 모험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가 2027년 7월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9일 제작사 '바른손씨앤씨'에 따르면, 이 작품은 한국 개봉에 이어 같은 달 14일 프랑스에서 개봉하며 미국 극장가에서도 순차적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앨리'는 빛이 닿지 않는 바닷속 협곡에 살면서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는 심해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태양을 직접 보고 싶어 하고 TV 출연을 꿈꾸는 엉뚱한 아기 돼지오징어 '앨리'가 친구들과 함께 예상치 못한 거대한 모험에 휘말리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이번 신작은 '기생충'(2019)으로 아카데미를 휩쓸고 '미키 17'(2025) 개봉을 앞둔 봉 감독이 오랜 기간 구상해 온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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