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액션 영화의 전성기를 빛낸 스턴트맨들의 열정과 도전을 그린 〈무체도: 스턴트맨〉이 생생한 액션과 촬영 현장의 열기를 담은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스턴트맨들의 액션부터 촬영 현장의 열기,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까지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물 외벽을 배경으로 공중에 몸을 띄운 스턴트 장면과 총을 겨눈 채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 차량 사이에서 몸을 낮춘 인물의 날카로운 눈빛은 홍콩 액션 특유의 긴장감을 전한다. 이어 카메라와 모니터 앞에 모여 화면을 응시하고 무전기로 현장을 살피는 모습은 화려한 액션 뒤에서 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호흡을 맞추는 이들의 치열한 시간을 보여준다.

여기에 인물들이 팽팽하게 대치하거나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은 촬영장에서 얽히는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홀로 앉아 무릎 보호대를 점검하는 모습과 햇살이 들어오는 공간에서 각자의 자리에 머문 두 인물의 모습은 액션 장면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전하며, 스턴트맨들의 열정뿐 아니라 그 뒤에 놓인 삶과 감정의 이야기까지 기대하게 한다.

<무체도: 스턴트맨>은 실제 스턴트 배우로 홍콩 영화 현장을 경험한 양관요, 양관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작품에 생생한 현장감과 진정성을 더한다. 두 감독은 직접 몸으로 익힌 액션의 감각과 촬영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화려한 장면 뒤에서 묵묵히 몸을 던져온 스턴트맨들의 삶과 열정을 담아낸다. 여기에 동위, 유준겸, 채사운, 오윤룡이 함께해 서로 다른 세대가 한 현장에서 부딪히고 호흡을 맞춰가는 이야기를 펼쳐낸다. 과거의 영광과 달라진 현실 사이에서도 완벽한 액션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들의 모습은 홍콩 액션을 향한 애정과 스턴트맨들의 자부심을 전하며, 액션의 쾌감과 함께 묵직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찔한 액션의 순간부터 카메라 뒤의 열정,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까지 담은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한 <무체도: 스턴트맨>은 오는 9월 3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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