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남은정〉이 염정아, 박은빈에 이어 위하준, 이기택, 이민지까지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서로 다른 개성과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이 가족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관계를 그려내며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먼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염정아는 홀로 꿋꿋하게 삼 남매를 키워온 엄마 강현숙 역할을 맡았다. 현숙은 인생의 변곡점을 수도 없이 맞이한 인물로, 솔직한 매력의 현숙 캐릭터를 염정아만의 탄탄한 연기 공력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이어, 섬세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신뢰를 쌓아온 박은빈은 엄마 현숙과 지지고 볶고 살며 없던 정마저 다 떨어져 버린 막내딸 남은정을 연기한다. 엄마를 향한 은정의 복잡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전 세대 딸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이와 함께, 언제나 은정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남자친구 박선우 역은 위하준이 맡는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 드라마 ‘세이렌’ 등 멜로부터 액션, 공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쳐온 자타공인 흥행 카드 위하준은 박은빈의 남자친구로 분해 은정을 향한 깊은 애정과 다정한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은정과 함께 삼 남매를 이루는 첫째 남은철 역에는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 예능 ‘1박 2일’을 통해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는 이기택이 낙점됐다. 이기택은 목사이자 삼 남매의 든든한 맏이 은철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둘째 남은미 역에는 ‘응답하라 1988’, ‘백번의 추억’, ‘정년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온 이민지가 합류했다. 이민지는 막내 은정과 엄마 현숙 사이를 중재하며 현실감 넘치는 가족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것이다.
첫 연출작부터 탄탄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김동훈 감독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중요한 작품인 만큼 좋은 배우들이 한데 뭉친 덕에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전했다. 서사 깊은 스토리텔링 광고로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2회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남은정〉은 9월 3일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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