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美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무대 [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8-03/9526e561-6f4f-4184-a55e-22660c0df115.jpg)
글로벌 팝 시장 장악한 블랙핑크 제니의 독보적 행보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18주 연속 최상위권에 머무르며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새 역사를 썼다.
29일(현지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와 호주 출신 세계적인 밴드 테임 임팔라가 협업한 싱글 '드라큘라'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에 이어 5위를 방어했다.
이는 '제니' 자신의 최고 순위 타이기록이자, K팝 가수 최장기간 톱 10 진입이라는 전무후무한 이정표다. 동일 차트에서 대형 신인 '캣츠아이'의 '애니멀'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30위에 안착하며 장기 흥행의 불씨를 유지했다.

빌보드 200 차트 수놓은 K팝 아티스트들의 다각화된 맹활약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K팝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스트레이 키즈'의 '디스 앤드 댓'은 34위에 오르며 굳건한 글로벌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40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은 44위를 기록하며 K팝 콘텐츠의 무한한 확장성을 시사했다. '엔하이픈'의 '더 신 : 블리스'는 19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 엔하이픈 출신 '에반'의 첫 미니 앨범 '데스 오브 미'는 발매 첫 주 49위로 차트에 데뷔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싱글 차트뿐만 아니라 앨범 차트에서도 '와일드' 33위, '뷰티풀 카오스' 195위 등 두 장의 앨범을 동시에 진입시키며 북미 시장 내 가파른 상승세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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