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소식] 스트레이 키즈, '8연속 1위' 대기록… 비틀스 이은 역대 2위

메인 싱글 '핫 100' 38위 자체 신기록, 제니·캣츠아이 등 K팝 아티스트 동반 차트인

그룹 스트레이키즈 '2026 SBS 가요대전 서머(Summer)' 블루카펫 행사에서
그룹 스트레이키즈 '2026 SBS 가요대전 서머(Summer)' 블루카펫 행사에서

비틀스·롤링스톤스 소환한 K팝의 제왕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또 한 번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새 미니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를 점령하며, 무려 8연속 '빌보드 200'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이는 21세기에 활동한 전 세계 그룹을 통틀어 최다 1위 기록이다. 역대 모든 그룹으로 범위를 넓혀도 19회를 기록한 전설의 밴드 비틀스에 이은 2위의 압도적인 성과다.

18일(현지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200' 최상단에 직행했다. 지난 2022년 발매한 '오디너리'를 기점으로 시작된 8장 앨범 연속 1위 행진은 대중음악사의 거장 롤링스톤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진기록으로 평가받는다.

앨범의 거대한 성공은 싱글 차트의 호성적으로도 직결됐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38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기존의 틀을 깨부수는 대범한 음악적 시도와 메시지가 전 세계 팬덤의 폭발적인 화력을 이끌어낸 셈이다.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하이브-게펜 레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하이브-게펜 레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견고한 장악력, 글로벌 차트 수놓은 K팝 아티스트

주요 차트 곳곳에서 K팝 아티스트들의 입지는 흔들림 없이 견고했다. '핫 100' 차트에서는 블랙핑크 '제니'가 팝스타 테임 임팔라와 호흡을 맞춘 '드라큘라'가 8위에 랭크되며 무려 46주 연속 최상위권을 수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발매한 '애니멀' 역시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30위에 안착하며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빌보드 200' 차트 내 K팝의 파급력도 매섭다. '방탄소년단'(BTS)의 '아리랑'이 21위에 오르며 굳건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가 33위, 코르티스의 '그린그린'이 1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뷰티풀 카오스'와 'SIS'를 각각 121위, 196위에 진입시키며 다수의 곡을 차트인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영화인

김혜자 '여전히 찬란하게' 9년 만의 귀환… 60년 기다린 재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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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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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아이맥스 티켓 10만원대 암표 포착… 영진위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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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 개봉 이후 특별관 티켓이 10만 원대에 거래되는 등 기형적인 암표 시장이 형성되자, 영화진흥위원회가 전면적인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관람권 싹쓸이하는 매크로의 덫, 공정성장센터 상시 감시망 가동영진위는 19일, '아이맥스 '와 '돌비 시네마' 등 수요가 몰리는 특별관을 중심으로 암표 관련 제보를 상시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오디세이' 특수관 명당자리에 수만 원의 웃돈을 얹어 되파는 불법 거래가 기승을 부리며 관객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특히 상영 회차당 10장 이상의 티켓을 독식하는 판매자가 다수 포착되면서, 반복 입력으로 입장권을 대량 선점하는 '매크로 프로그램' 악용 정황이 짙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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