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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YG, 6개월 수사 끝에…저작권 분쟁 마침표

4월 마포경찰서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2차례 압수수색에도 위반 근거 없어

'지드래곤'(권지용)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완전히 벗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해당 고소 사건에 대해 지난 4월 최종 '불송치'(혐의없음) 처분을 내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가수 지드래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지드래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도 높은 수사 뚫고 입증한 무고함

앞서 한 작곡가는 자신이 작업한 곡을 무단으로 복제하고 사용했다며 지난해 11월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다각도의 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수사 과정에서 YG엔터테인먼트 본사 등을 두 차례 압수수색하는 등 강도 높은 확인 절차를 거쳤으나, 범죄 사실을 입증할 만한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결과와 사건 관계자들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고소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최종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이로써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는 저작권과 관련된 일각의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며 법적 정당성을 확보했다.

한편, 이번 무혐의 처분으로 법적 리스크를 덜어낸 '지드래곤'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대중과 평단의 굳건한 신뢰를 받아온 그의 향후 행보에 국내외 음악계의 이목이 다시 한번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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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NEWS
2026. 10. 7.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창작은 창작일 뿐" 장이머우 감독, '암살자(들)' 역사 논란에 입 열었다, 15일 아시아 최고작 공개

올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중국 영화계의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최근 국내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영화 '암살자 '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창작은 창작일 뿐"이라는 뼈있는 한마디로 '표현의 자유'와 '역사적 책임' 사이의 해묵은 논쟁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역사적 진실과 영화적 상상력의 경계, 거장의 시선으로 묻다 장 감독은 7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역사적 진실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조차 그 자체의 진위 여부를 두고 끊임없는 논쟁이 뒤따른다"며, "이러한 불확실성과 논쟁의 여지야말로 '영화 예술'이 지닌 가장 흥미롭고 매력적인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양쯔충, 15년 만의 부산 귀환…'마이너리티' 딛고 선 아시아 영화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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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7.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양쯔충, 15년 만의 부산 귀환…'마이너리티' 딛고 선 아시아 영화의 자부심

할리우드 유리천장 깬 40년 연기 여정, 아시아 영화의 이정표 되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오랫동안 이 길을 걸어왔다. 우리는 모두 아시아에서 시작해 세계로 나가 우리의 영화와 문화를 나누겠다는 목표를 가졌고, 마침내 그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 배우 '양쯔충' 은 7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를 오랜 시간 함께 영화의 길을 개척해 온 동반자에 비유했다. '더 레이디'(2011) 이후 무려 15년 만에 부산을 찾은 그는 전날 개막식에서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이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의 영예를 안으며 굳건한 권위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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