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8-25/47542b80-577a-45f0-95b1-42dad68028d0.jpg)
그래미의 영예부터 글로벌 재즈의 현재까지, 64팀의 거장들이 수놓는 선율
11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는 글로벌 재즈 씬을 호령하는 '네이트 스미스', '티그랑 하마시안'을 비롯해 국내외 총 64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첫날에는 올해 그래미 어워드 2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 명성을 입증한 드러머 '네이트 스미스'가 압도적인 리듬감을 선보인다. 또한 독보적인 음색의 트럼펫 연주자 '타쿠야 쿠로다', 한국 재즈 피아노의 자존심 '송영주', 18인조 편성으로 웅장함을 자랑하는 '어노잉박스'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가을밤을 재즈의 선율로 물들인다.
10일로 예정된 둘째 날 무대에서는 쿠바 출신의 천재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로드리게즈'가 정통 클래식과 아프로-쿠반 리듬을 정교하게 결합한 파격적인 연주를 선사한다. 이어 포르투갈의 '브루노 페르나다스'와 독창적인 색소포니스트 '김오키'가 이끄는 '김오키럽'이 차례로 등장해 관객들의 청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날에는 아르메니아의 민속 음악과 재즈를 융합한 '티그랑 하마시안'과 대한민국 대표 펑크 재즈 밴드 'JSFA'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10-10/aedc4e99-9070-4d95-ac0a-c73fb50de2d5.jpg)
자연 속에서 누리는 완벽한 휴식, 온 가족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가을 피크닉
관람객들은 복잡한 도심의 굴레를 벗어나 자라섬의 푸른 잔디 위에 자유롭게 돗자리를 펴고 '가을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한 배려로 '초등학생 이하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중·고등학생 50% 할인' 정책을 도입해 문화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반려견 동반'을 전면 허용함으로써,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모든 형태의 관람객이 제약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메인 무대인 자라섬 외에도 가평읍 일대 곳곳에서 다채로운 '거리 공연'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져, 지역 사회 전체가 거대한 재즈 클럽으로 변모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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