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드라마를 한 자리에서 다각도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 'K-드라마 페스티벌 2026'이 오는 11월 일본 열도를 달군다.
보고·듣고·이야기하는 K-콘텐츠 교류의 장 가요 및 방송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도쿄, 24일부터 25일까지 오사카에서 총 나흘간 개최된다.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가 뜨거운 사랑을 받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현장 OST 라이브 공연, 작품의 주역들이 참여하는 비하인드 토크쇼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부 회차 종료 후에는 출연진과 팬들이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하이터치회(하이바이회)도 마련돼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케이윌 명품 OST부터 김동완·배유람 토크까지…도쿄의 밤 도쿄 공연 첫날인 19일에는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이 출격해 메가 히트작 〈태양의 후예〉, 〈뷰티 인사이드〉의 하이라이트 상영과 함께 감동적인 OST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이튿날인 20일 1부에서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주연을 맡은 신화의 김동완과 최상열 PD가 무대에 올라 생생한 촬영 뒷이야기를 전한다. 이어지는 2부 순서에는 뜨거운 인기를 끈 〈모범택시 3〉의 하이라이트 상영과 함께 씬스틸러 배우 배유람, BA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PD가 심도 깊은 토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사카 수놓을 윤상현·먼데이키즈·오창석의 열기 한류의 열기는 오사카로 고스란히 이어진다. 24일 오사카 공연에는 배우 윤상현과 그룹 먼데이키즈가 참석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시크릿 가든〉, 〈아가씨를 부탁해〉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더불어 향수를 자극하는 OST 무대 및 대담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25일 1부에는 〈태양을 삼킨 여자〉의 주연 배우 오창석이, 2부에는 〈감사합니다〉의 명품 조연 홍인과 이중옥이 차례로 출격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행사는 K-드라마를 매개로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현지에 깊이 각인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