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1회 방송 일부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10-26/8a5062c8-6157-4ed2-91c2-142de35d52ad.jpg)
'흑백요리사' 연상시키는 치열한 미식 세계의 서막
배우 '안효섭'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이 1%대 시청률로 첫발을 내디뎠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파이널 테이블' 1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9%를 기록하며 치열한 주말극 경쟁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 미슐랭 레스토랑을 전전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쌓은 천재 셰프 강한('안효섭' 분)이 고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심도 있게 그려졌다. 그는 어린 시절의 애틋한 향수가 깃든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방문하지만,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음식 맛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매섭게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오너 셰프였던 아버지 최승효(장현성 분)의 타계 후 홀로 주방을 책임지던 최송이(홍화연 분)와 요리 철학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며 향후 전개될 갈등의 불씨를 당겼다.
또한, 최승효 셰프의 의문스러운 죽음과 연관되어 브랜드 가치에 치명타를 입은 국내 1위 외식 기업 평연그룹의 쇄신 행보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연그룹은 위기 돌파를 위해 대규모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테이블: K 셰프 2026' 제작을 전격 선언하며, 극 중 현실감 넘치는 미식 경연에 대한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던 '해를 품은 달'과 웰메이드 장르물 '로열패밀리'를 연출한 '김도훈 감독'이 직접 극본을 집필하고 메가폰을 잡은 야심작이다. 방영 전부터 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화제작 '흑백요리사'를 떠올리게 하는 전문적인 요리 묘사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대중의 기대를 모은 만큼, 향후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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