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모는 안효섭 vs 스포츠카 타는 채원빈…'오늘도 매진했습니다' 3.3% 출발

시골남 안효섭과 도시녀 채원빈의 불꽃 튀는 첫 만남, 3.3%의 시청률 순조로운 출발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첫 방 3.3% 쾌조의 스타트… '안효섭'·'채원빈' 강렬한 첫 만남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첫 방송 일부 [SBS 제공]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첫 방송 일부 [SBS 제공]

배우 '안효섭''채원빈'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출항을 알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22일 베일을 벗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남녀의 삶과 우연한 충돌을 속도감 있게 그려낸 결과로 분석된다.

극과 극의 남녀, 완벽주의 시골 청년과 열혈 도시 여성의 대조

이날 방송의 핵심은 1년 365일 쉼 없이 일하는 시골 청년 '매튜 리'('안효섭' 분)와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며 달리는 워커홀릭 도시 여성 '담예진'('채원빈' 분)의 극적인 대비다.

'매튜 리'는 버섯 농사부터 회사 경영, 지역 민원 처리까지 도맡아 하면서도 운동과 독서를 게을리하지 않는 완벽주의적 인물로 묘사됐다. 반면 '담예진'은 홈쇼핑 완판을 목표로 장소를 불문하고 다음 시즌 상품 기획에 매달리는 치열한 쇼호스트의 삶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강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위기와 대립, 팽팽한 신경전이 예고한 '앙숙 로맨스'

극의 긴장감은 '담예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며 최고조에 달했다. 경쟁 쇼호스트에게 주말 프라임타임을 빼앗긴 그녀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입점을 위한 핵심 원료 재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매튜 리'가 거주하는 '덕풍마을'로 향했다.

특히 '덕풍마을'로 들어서는 비좁은 외길에서 경운기를 몬 '매튜 리'와 빨간 스포츠카를 탄 '담예진'이 정면으로 맞닥뜨리는 장면은 1회의 압권으로 평가받는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팽팽한 대치 상황은 향후 본격적으로 펼쳐질 치열한 '앙숙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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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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