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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심현보, 11년의 기다림 끝에…정규 5집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발표

타이틀곡 '다정하지 말아요' 등 총 10곡 수록, 최정상급 선후배 뮤지션 협업

'심현보'가 30일 정규 5집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을 전격 발표했다. 2015년 4집 '따뜻' 이후 무려 11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대중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심현보 [심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싱어송라이터 심현보 [심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랑과 이별의 섬세한 기록, 10곡의 완성도 높은 트랙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다정하지 말아요'와 동명의 트랙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을 필두로 총 10곡이 수록됐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이별, 그리고 관계가 끝난 뒤 남겨지는 짙은 감정과 기억의 파편들을 음악이라는 언어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에는 '김현철', '이한철', '정지찬', '이지형' 등 실력파 선후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음악적 풍성함을 더했다. 작사와 작곡의 경계를 넘어 본인만의 고유한 음악적 색채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2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은상 수상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심현보'는 1997년 모던록 밴드 '아일랜드'를 거쳐 솔로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후 '신승훈', '성시경', '박정현', '윤미래'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작사,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독보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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