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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지적 독자 시점' 이민호 “유중혁,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캐릭터”

[인터뷰] '전지적 독자 시점' 이민호 “유중혁,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캐릭터”

이민호 배우가 10년 만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압도적인 실력과 냉정한 판단력, 강인함으로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 역을 맡았다. 유중혁은 정해진 시나리오의 결말을 바꾸기 위해 동료들과 힘을 합치는 작품의 주인공 김독자 와 대조적인 삶의 태도를 지닌 인물로 팽팽한 가치관 충돌을 긴장감 있게 보여준다.
여름 극장 삼파전, 과연 승자는! 기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좀비딸〉-〈악마가 이사왔다〉 기대포인트

여름 극장 삼파전, 과연 승자는! 기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좀비딸〉-〈악마가 이사왔다〉 기대포인트

여름 하면 각자 머릿속에 휴가의 수많은 형태가 떠오를 것이다. 여행도 좋고, 집콕도 좋고, 맛집 투어도 좋고, 사실 여름휴가라면 뭘 해도 다 좋지만 가장 인기 있는 실내 휴가라면 역시 극장 휴가일 것이다. 더운 여름 영화 한 편을 보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는 시간은 여름을 잊게 한다. 그렇기에 영화계에서도 그에 걸맞은 영화를 준비한다. 올해 한국영화계는 웹소설 원작 〈전지적 독자 시점〉, 웹툰 원작 〈좀비딸〉,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 〈악마가 이사왔다〉 세 편이 관객을 맞이한다.
[시사 첫 반응] <전지적 독자 시점>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전지적 독자 시점>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올여름 한국 텐트폴 영화 중 하나! 이 다음 주 수요일 개봉합니다. 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 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인데요.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언론시사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강아지파 고양이파 다 모여라, 여름 극장가 집어삼킬 초슈퍼스타 댕냥이들

강아지파 고양이파 다 모여라, 여름 극장가 집어삼킬 초슈퍼스타 댕냥이들

귀엽다는 것은 무엇일까. 왜 귀여움이 세상을 구하고, 귀엽다고 생각하면 이미 빠져나올 수 없다는 상태라고까지 말하는 걸까. 귀여움이란, 그렇게 중독적이고 위험한 것이다. 때때로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동물이나 아가가 나온다면 자신도 모르게 척수 반사로 ‘귀여워’라고 중얼거리는 사람에게 이번 7월은 행복 그 자체다. 영화 속 ‘댕댕이’ 강아지와 ‘냥냥이’ 고양이가 맹활약하는 영화가 두 편이나 찾아오니까. 의 크립토와 의 김애용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터뷰] “몸의 언어로 관객을 업어 데려다주는 영화” 〈봄밤〉 한예리, 김설진 배우

[인터뷰] “몸의 언어로 관객을 업어 데려다주는 영화” 〈봄밤〉 한예리, 김설진 배우

씨네플레이 이화정 객원기자당신의 심장을 움켜쥘 아주 독특한 영화가 도착했다. 강미자 감독의 은 서정적 제목 안에 숨어든 칼날 같은 고통의 시간을 기술하는 영화다. 아니, 그 고통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 만이 찾을 수 있는 환희의 시간을 기술하는 영화다. 권여선 작가의 「안녕 주정뱅이」에 수록된 단편 「봄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각자의 인생에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중년의 남녀가 첫눈에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인터뷰] “비정함으로 자란 어른들의 성장영화” 〈여름이 지나가면〉 장병기 감독

[인터뷰] “비정함으로 자란 어른들의 성장영화” 〈여름이 지나가면〉 장병기 감독

씨네플레이 이화정 객원기자다 자란 성인이 되고도 당신이 성장영화에 지속적으로 매혹된다면, 은 정확히 그 요소들을 탑재한 영화다. 농어촌특별전형 혜택을 받으러 서울을 떠나 도착한 지방 소도시, 13살 소년 기준 은 그곳에서 부모의 보호 없이 무법자처럼 행동하는 소년 영문 을 만나고 영문이 지배하는 폭력의 세계에 가담한다. 입시, 성공, 출세, 아파트 같은 어른들의 ‘기준’에 맞춰 착실하게 성장하던 기준에게 영문은 보자마자 자꾸만 궁금한 존재다, 자신만의 법칙으로 살아가는,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또래의 소년은 기준에게 ‘영문’도...
홍콩 셩완의 고흐 스트리트, 장국영과 양조위는 혹시 만났을까. 씨네플레이X브릭스트래블 홍콩여행기

홍콩 셩완의 고흐 스트리트, 장국영과 양조위는 혹시 만났을까. 씨네플레이X브릭스트래블 홍콩여행기

“새해는 무슨 새해야, 그냥 살아가는 거지. ” 마치 넷플릭스 드라마 의 “살민 살아진다”라는 대사처럼 (1995)의 ‘양아치 의사’ 혹은 ‘츤데레 의사’ 양조위가, 새해 축하 파티를 하러 가자는 사람들을 물리치며 투덜거리듯 내뱉은 대사다. 난 이 장면이 정말 좋다. 왜냐하면 정말 슬픈 일이긴 하나, 1년 365일 중 딱 하루라도 4월 1일이 되면 자동적으로 장국영을 떠올리게 되는 것처럼, 연말연시에 저 대사 장면 ‘짤’이 SNS에 넘쳐나기 때문이다.
빨리 타세요! 멈추지 않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에 탑승한 커버들

빨리 타세요! 멈추지 않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에 탑승한 커버들

누군가가 그랬다. 케이팝은 끝물이라고. 그런데 그 끝물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지핀 작품이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 노래와 춤으로 한반도를 지키는 데몬 헌터 겸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 그리고 그들을 방해하려고 아이돌을 위장한 저승사자 ‘사자보이즈’의 이야기를 그린 는 매력 있는 캐릭터와 중독성 강한 OST, 그리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정확한 한국 사회 묘사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니나 다를까, 춤과 노래를 다룬 작품답게 많은 이들이 의 열기에 탑승했다. 따라잡기에 도전한 몇몇 커버들을 소개한다.
〈오징어 게임〉 미국판이라면 혹시… 사심으로 뽑아보는 〈오징어 게임〉 미국판 가상 캐스팅

〈오징어 게임〉 미국판이라면 혹시… 사심으로 뽑아보는 〈오징어 게임〉 미국판 가상 캐스팅

그렇다.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성기훈 의 여정은 막을 내렸지만, 프론트맨 과 시청자들은 미국에서도 ‘오징어 게임’은 진행되는 광경을 목격했다. 이제 한국에서 배턴을 넘겨받은 미국의 은 어떤 모습일까. 혹시 어쩌면 사가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첫 시즌과 비슷한 모습은 아닐까. 완전히 새로운 내용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지만, 한편으론 미국 감성으로 해석한 시즌1이 궁금하기도 하다. 만일 미국판 이 ‘동어반복’을 선택한다면 어떤 배우들을 기용할까.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약간(.
‘매운맛’ 제임스 건이 요리한 ‘적당한맛’! 이 영웅을 보라, 〈슈퍼맨〉을 미리 만난 소감 (+쿠키)

‘매운맛’ 제임스 건이 요리한 ‘적당한맛’! 이 영웅을 보라, 〈슈퍼맨〉을 미리 만난 소감 (+쿠키)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세계 최초 슈퍼히어로 캐릭터 슈퍼맨이 DC유니버스 세계관의 문을 연다. 슈퍼맨이란 캐릭터의 인지도와 역사에 비례하듯, 7월 9일 개봉하는 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의심 섞인 눈초리를 받고 있다.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공교롭게도 극중 슈퍼맨 또한 그런 기대와 의심 섞인 눈초리를 받는다. 저 외계인, 믿어도 될까. 그렇게 의구심 가득한 세계에서 슈퍼맨은, 그리고 은 제대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 관객들과 함께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을 언론시사회로 미리 만난 소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