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2168)

천재적 감성으로 곧바로 할리우드까지, 유튜브로 시작해 감독 데뷔 성공한 할리우드 영화감독 3

천재적 감성으로 곧바로 할리우드까지, 유튜브로 시작해 감독 데뷔 성공한 할리우드 영화감독 3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1인 미디어 플랫폼이 다수 등장하며 이제는 전문가의 등용문이 보다 넓어졌다. 영화계도 마찬가지다. 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부흥은 수많은 크리에이터를 배출했고, 그중 일부는 상업영화 시스템에 기용돼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한다. 그런 신성 영화감독 중 한 명의 데뷔를 앞둔 지금, 유튜브로 할리우드의 문을 두드린 영화감독 3명을 소개한다. 케인 파슨스 - 최연소 영화감독, 획을 그을 수 있을까오는 5월 27일 개봉하는 〈백룸〉은 동명의 단편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다. 이 시리즈를 제작한 인물은 케인 파슨스.
8인의 영화쟁이?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빛내는 8인회 배우들의 출연작들

8인의 영화쟁이?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빛내는 8인회 배우들의 출연작들

이것 참, 주인공보다 주변 인물에게 더 공감이 가는 드라마가 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이른바 ‘모자무싸’에서 8인회 얘기다. 8인회는 대학생 때 영화동아리로 만나 지금은 현역 영화인으로 활동 중인 인물들인데, 그중 주인공 황동만 만 10년째 감독지망생으로 있다. 그 때문인지 동만은 8인회를 꾸준히 불편하게 만드는 말들을 하고, 결국 8인회가 ‘7인회’가 될 지경까지 가고 만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바람' 속 숨은 배우 찾기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바람' 속 숨은 배우 찾기

‘비공식 천만 영화’ 〈바람〉의 스핀오프 영화 〈짱구〉가 지난 22일 개봉했다. 배우 정우는 〈짱구〉가 〈바람〉의 속편은 아니라며 못 박았지만, 주인공 ‘짱구’ 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짱구〉가 〈바람〉을 떠오르게 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짱구〉의 개봉을 맞아 〈바람〉을 다시 돌려본다면,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들이 불쑥 등장해 놀랄 것이다. 영화에서 짱구의 친구 김영주 역을 맡은 손호준 등의 배우는 〈바람〉을 통해 각종 히트작에 캐스팅된 만큼, 〈바람〉이 배출한 스타들은 현재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천사, 마녀, 뱀파이어, 재개봉 '올란도' 틸다 스윈튼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②

천사, 마녀, 뱀파이어, 재개봉 '올란도' 틸다 스윈튼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②

〈올란도〉에서 귀족 소년 올란도(틸다 스윈튼)의 미모에 반한 여왕은 ‘영원히 늙지 말고 죽지도 말라’는 명을 내린다.
▶ 재개봉 〈올란도〉 틸다 스윈튼에 관한 글은 첫번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영국영화계의 이단아 데릭 저먼과의 만남은 꽤 의미심장하다. 데릭 저먼의 〈카라바조〉로 데뷔한 이후 연달아 8편에 출연했다. 데릭 저먼이 틸다 스윈튼에게 1차적으로 끌린 이유는 무엇보다 귀족적 외모 때문이었는데, 그가 비판하고자 하는 영국의 계급 사회를 표현하는 데 있어 그야말로 ‘맞춤형’ 배우였던 것. 〈카라바조〉에서는 작은 역할에서 점점 더 비중을 키워가게 되는데, 〈대영제국의 몰락〉에 이르러 하얀 드레스를 입고 절규하는 모습은 굉장히 강렬하다.
천사, 마녀, 뱀파이어, 재개봉 '올란도' 틸다 스윈튼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①

천사, 마녀, 뱀파이어, 재개봉 '올란도' 틸다 스윈튼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①

〈올란도〉에서 귀족 소년 올란도(틸다 스윈튼)의 미모에 반한 여왕은 ‘영원히 늙지 말고 죽지도 말라’는 명을 내린다.
틸다 스윈튼은 마치 르네상스 회화에서 걸어 나온 것 같은 배우다. 보통 배우들을 향해 ‘범접할 수 없는’이라는 수식어를 쓰는데, 그 표현을 단 한 명에게만 허락한다면 오직 그에게만 쓰고 싶다. 틸다 스윈튼의 표정을 보고 그 기분을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마치 시간과 공간의 감각이 소멸된 듯한 그 얼굴은 마치 밀랍인형처럼 인위적이다. 눈곱만큼의 윤기와 생기도 흐르지 않는, 일말의 현실감도 없는 얼굴이랄까.
웃수저·에피소드 부자, 기세를 멈추지 않는 윤경호의 '끝장수사' 현장 속 말말말

웃수저·에피소드 부자, 기세를 멈추지 않는 윤경호의 '끝장수사' 현장 속 말말말

'천만 배우'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윤경호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윤경호는 최근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핑계고' 100회에 주지훈, 김남길과 함께 출연했다. '수다쟁이'로 소문난 세 배우가 모인 이 100회 특집에서 윤경호는 압도적으로 많은 발화량과 에피소드로 현장과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3월 13일 게시된 해당 영상은 12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역대급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는 항준적 사고의 시대, 장항준의 말말말

이제는 항준적 사고의 시대, 장항준의 말말말

기어이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50일째인 3월 25일 ,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00만, 아니 그 이상도 충분히 가시권이다. 바야흐로 ‘항준적 사고’의 시대다. 그를 두고 많은 네티즌은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라고 말한다. 솔직하고 가감이 없으며, 자신을 그럴듯하게 꾸미지 않는다. 장 감독은 자격지심이나 허세 대신, 그 자리를 유쾌함과 낙천성으로 채웠다. 장항준 감독 특유의 사고방식을 일컬어 ‘항준적 사고’라고 한다. 그러나 ‘항준적 사고’가 완성되기까지, 장항준은 수많은 굴곡과 기다림을 통과해 냈다.
[인터뷰]‘호퍼스’ 존 조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② “픽사는 애니메이션 테크니션 선도자, 매 작품 정성 쏟고 있다”

[인터뷰]‘호퍼스’ 존 조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② “픽사는 애니메이션 테크니션 선도자, 매 작품 정성 쏟고 있다”

※ 〈호퍼스〉 존 조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메이블이 직면하는 사건과 갈등을 통해 현대 관객들에게 던지고 싶었던 자연과 인간에 대한 메시지가 있다면. 존 코디 김 인간과 동물이 같이 공존하는 것. 그것이 영화의 가장 큰 테마이고 메시지였다. 조지가 매번 말하는 것이 우리는 모두 함께 있다는 것, 인간 집, 동물 집, 그것들이 모두 하나의 큰 장소라는 것이 조지의 ‘호수법’ 이다. 남의 집도 자신의 집처럼. 물론 모두 일치하지 않을 때도 많다. 메이블하고 제리가 항상 싸우는 것처럼.
[인터뷰]‘호퍼스’ 존 조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① “아이디어 샘플만 몇 천 건, 마지막까지 의견 나눠”

[인터뷰]‘호퍼스’ 존 조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① “아이디어 샘플만 몇 천 건, 마지막까지 의견 나눠”

귀여운 동물들이 대거 나오는데, 메시지가 또렷하다. 거기에 아주 기상천외한 장면들이 이어지며 웃음까지 유발한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신작 〈호퍼스〉는 기존의 픽사 작품과 비슷한 듯 또 다른다. 감성을 자극하는 순간들은 ‘역시 픽사‘ 싶고, 기발한 전개나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코미디는 ‘이게 픽사. ’ 싶은 정도로 신선하고 독창적이다. 이런 매력에 호응하듯 3월 4일 개봉한 〈호퍼스〉는 한국에서 7일간 33만 관객을, 북미에서 4일 만에 4천8백만 달러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1억 6천만 명의 사나이! 믿보배 유해진의 흥행 대표작

1억 6천만 명의 사나이! 믿보배 유해진의 흥행 대표작

이제 그에게 이런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국가대표 배우’. 신작 〈왕과 사는 남자〉가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유해진은 천만영화 5편을 보유하게 됐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표현이 진작에 붙은 유해진이지만, 지금처럼 한국영화가 어렵다는 상황에서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는 건, 감히 ‘유해진의 시대’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겠구나 싶다.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누적 관객수 1억 6천만 돌파라는 장대한 기록을 세운 유해진의 흥행작 기록을 정리했다. 유해진의 천만 다섯 손가락유해진이 출연한 영화 중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총 5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