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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으로 가득 찬 왜곡 보도를 바로잡기까지…'호루몽' 시사 후기와 주역들의 말말말

편견으로 가득 찬 왜곡 보도를 바로잡기까지…'호루몽' 시사 후기와 주역들의 말말말

하루아침에 온 세상이 내게 손가락질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리고 그것에 대해 제대로 반박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그저 내 출신 배경만 보고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진다면 버텨낼 수 있을까. 이런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을 실제로 겪고, 끝내 반론의 기회를 얻은 사람이 있다. 자이니치, 재일한국인 3세이자 인권운동가 신숙옥이 그 주인공이다. 11월 11일 개봉하는 〈호루몽〉은 〈카운터스〉로 2010년대 일본에 팽배하게 퍼졌던 혐오 시위 현장을 포착한 이일하 감독의 신작 다큐멘터리다.
“작고 사소한 것들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싶었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 언론배급시사회 & 기자간담회 성료

“작고 사소한 것들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싶었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 언론배급시사회 & 기자간담회 성료

하나의 계절이 흐르는 동안 한 카페에 머물다 간 낮과 밤의 대화를 담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화다.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11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나의 계절이 흐르는 동안 한 카페에 머물다 간 낮과 밤의 대화를 담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11월 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번 언론배급시사회에는 김종관 감독과 김민하, 주종혁, 한선화, 장률, 심은경, 전소영, 김동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사 첫 반응] '호루몽'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호루몽'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가장 우아하고 통쾌한 승리의 기록. 〈호루몽〉이 11월 11일 개봉합니다. 〈호루몽〉은 2017년 일본의 지상파 방송이 쏘아 올린 가짜 뉴스 한 발로 순식간에 나라의 적이 된 재일 코리안 3세 신숙옥이 얌전히 당해주지 않고 반격에 나서는 다큐멘터리인데요.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성찬얼 / ★★★☆ / 환호가 아닌 안도의 한숨이 나오는 승리의 기록 〈카운터스〉로 일본 내 헤이트스피치를 조명한 이일하 감독이 그런 세력의 표적이 된 인권운동가 신숙옥을 카메라에 담았다.
[시사 첫 반응] '낮과 밤은 서로에게'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낮과 밤은 서로에게'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김민하, 주종혁, 한선화, 장률, 심은경, 이희준, 전소영, 김동휘의 앙상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11월 4일 개봉합니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하나의 계절이 흐르는 동안 한 카페에서 머물다 간 낮과 밤의 대화를 담은 영화인데요.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이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주성철 / ★★★ / 카메라는 기억과 향기, 서로 다른 낮과 밤의 시간을 과연 어디까지 담아낼 수 있을까 마지막 장면까지 다다르면, 김종관 감독의 존재를 알린 단편 데뷔작 〈폴라로이드...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아수라장, 채용을 가장한 현실판 오징어게임 '최종면접'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아수라장, 채용을 가장한 현실판 오징어게임 '최종면접'

회사 하나 들어가기가 이렇게나 힘들다. 5000:1의 경쟁률을 뚫고 글로벌 IT 기업 ‘스피라 링크스’ 최종면접에 오른 여섯 명의 지원자. 이들은 한 달간 팀 토론을 준비하며 전원 합격을 꿈꿨다. 그런데 면접 당일, 제한 시간 2시간 안에 합격자 단 1명을 그들끼리 상의해서 직접 뽑으라는 과제가 떨어진다. 한편, 사방에 관찰 카메라가 달린 면접실 한쪽에서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의문의 봉투가 발견된다.
[시사 첫 반응] '와일드 호스 나인'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와일드 호스 나인'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 존 말코비치 X 샘 록웰, CIA 요원으로 만난 두 사람. 〈와일드 호스 나인〉이 11월 4일 개봉합니다. 〈와일드 호스 나인〉은 1973년 칠레 쿠데타를 앞두고 이스터섬으로 파견된 CIA 요원 ‘크리스’와 ‘리’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과거의 비밀과 정체불명의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 미스터리 첩보 스릴러인데요.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시사 첫 반응] '최종면접'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최종면접'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조이현 X 김재원 X 신승호 X 강유석 X 곽동연 X 배강희, 6인의 숨 막히는 밀실 심리전. 〈최종면접〉이 11월 4일 개봉합니다.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인데요. 씨네플레이 김지연 기자가 언론시사회에서 〈최종면접〉을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김지연 / ★★★ / 나도 속았다. 관객도 속이고 면접자도 속이는 스크린 위의 마피아게임 회사 하나 들어가기가 이렇게나 힘들다.
아름다운 자연이 적이 된 퇴역 군인과 군견의 고군분투, '하트 오브 비스트' 시사 후기

아름다운 자연이 적이 된 퇴역 군인과 군견의 고군분투, '하트 오브 비스트' 시사 후기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다. 퇴역 군인 제임스 와 군견 오딘은 비행기가 불시착하는 불의의 사고로 자연 한복판에 떨어진다. 가장 가까운 도로까지 80km, 그들은 추위와 야생 동물을 비롯한 자연의 공세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과 제작을 맡아 〈퓨리〉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과 다시 손잡은 〈하트 오브 비스트〉는 자연에 남겨진 한 인간과 동물에게 집중한다. 사람이라곤 오가는 이 없는 알래스카 오지에서 그들은 각자에게 의지해 돌아가야 한다. 두 파트너의 여정은 성공할 수 있을까.
[시사 첫 반응] '하트 오브 비스트'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하트 오브 비스트'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브래드 피트 X 군견의 극한 생존 드라마. 〈하트 오브 비스트〉가 10월 28일 개봉합니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서로의 목숨을 구해낸 전직 특수부대원 ‘제임스’와 은퇴 군견 ‘오딘’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의 험준한 오지에 고립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성찬얼 / ★★★ /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혼란스러운, 투쟁과 회한의 드라마 서바이벌이라기에 당연히 흥미진진함을 기대한 게 오판이었을까.
벌써 위기론이 찾아온 유니버스를 구할 훌륭한 빌런 스핀오프, '클레이페이스' 시사 후기 (+쿠키 유무)

벌써 위기론이 찾아온 유니버스를 구할 훌륭한 빌런 스핀오프, '클레이페이스' 시사 후기 (+쿠키 유무)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지만, 확실히 DC스튜디오는 마블스튜디오에 비하면 자유로운 편이다. 하나의 유니버스를 확립한 후 열심히 달려온 옆집에 비하면 DC스튜디오는 너무나 많은 일을 겪었고 이제야 다시 큰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여러 방향으로 IP를 활용하곤 했다. 2019년의 〈조커〉나 2022년의 〈더 배트맨〉이 그런 DC스튜디오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2026년, 〈클레이페이스〉가 그 반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