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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호프' 배우 정호연② “타협 없는 나홍진 감독님, 그래서 카메라 앞에서 더 자유로워”

[인터뷰]'호프' 배우 정호연② “타협 없는 나홍진 감독님, 그래서 카메라 앞에서 더 자유로워”

※ 〈호프〉 배우 정호연의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나홍진 감독은 촬영할 때 타협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촬영장을 경험해보니 어땠나요. 저로선 감독님의 타협하지 않는 부분이 신인 배우 입장에서 축복이라고 느꼈어요. 제가 세네 테이크 안에 생각하지 못한 걸 디테일을 잡아주시면서 테이크를 갈수록 좋아진다고 느꼈어요. 감독님이 타협하지 않으시니 저는 그래서 카메라 앞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었고요. 감독님 현장엔 NG컷이 없어요. 모든 테이크가 ‘어떻게 쓸까’의 문제였어요.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으셨어요.
故서희원 수백억 유산 분할 확정…구준엽 3분의 1 상속

故서희원 수백억 유산 분할 확정…구준엽 3분의 1 상속

전 남편 왕소비 측 공식입장 발표. 자녀 몫은 신탁, 구준엽 상속분은 전적으로 존중하며 부동산 가짜뉴스 일축
1200억 원대 유산 분할 확정, 구준엽과 자녀들의 몫은. 대만 연예계를 넘어 아시아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고(故) '서희원'의 '1200억 원'대 '유산 분할' 지형도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그간 무성했던 억측을 잠재운 것은 전 남편 '왕소비' 측의 전격적인 공식 발표다. 현지 법조계와 언론이 추산한 고인의 남겨진 자산은 약 6억 위안, 한화로 무려 1197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규모다. 가장 큰 관심사였던 분할 비율은 명확한 법적 기준과 합의를 따랐다.
별빛 아래 모기장 펴고 뮤지컬 감상...화엄사 이색 음악회 눈길, '제6회 모기장 영화음악회'

별빛 아래 모기장 펴고 뮤지컬 감상...화엄사 이색 음악회 눈길, '제6회 모기장 영화음악회'

내달 8일 구례 화엄사서 '제6회 모기장 영화음악회' 개최... 13일부터 홈페이지 사전 접수
별빛과 반딧불이가 쏟아지는 천년고찰, '야외 뮤지컬'의 성지가 되다뻔한 실내 공연장에 지쳤다면, 천년의 숨결이 깃든 산사로 시선을 돌려보자. 전남 구례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가 '제6회 화엄사 모기장 영화음악회'를 다음 달 8일 개최한다. 이는 단순한 산사 음악회를 넘어, 대자연과 뮤지컬이 교감하는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무대다. 올해의 테마는 '별빛에 눕다, 바람에 스며들다'. 관객은 사찰 마당에 펼쳐진 '모기장 객석'에 누워 밤하늘의 별빛과 반딧불이를 조명 삼아 낭만적인 뮤지컬 갈라쇼를 감상하게 된다.
[인터뷰] 10년의 집념이 만든 거대한 어트랙션, '호프' 나홍진 감독② (스포일러 포함)

[인터뷰] 10년의 집념이 만든 거대한 어트랙션, '호프' 나홍진 감독② (스포일러 포함)

※〈호프〉 나홍진 감독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이 인터뷰에는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와 해석이 있습니다. 영화가 완성되기 전, 감독님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비롯한 외계인 역을 맡은 배우들이 주인공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영화에서 외계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은 결말에 이르러서인데요. 영화 밖 서사를 염두에 두신 건가요, 아니면 이야기 안에서 그들을 주인공으로 보라는 의미인가요. 전자입니다. 후자라면 제가 너무 파렴치한 거죠. 영화 밖의 서사를 알아서 해석해달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완벽하게 설계된 비주얼, 장점이자 단점? '호프' 시사 후기

완벽하게 설계된 비주얼, 장점이자 단점? '호프' 시사 후기

공교롭다. 제목, 이름의 힘이 이렇게 강했던가. 영화 〈호프〉는 제목처럼 정말 한국영화계의 ‘희망’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겐 무척 버거운 일이겠지만, 어쩔 수가 없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란 호화 캐스팅에 할리우드 배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가 함께 한 출연진, 〈곡성〉 이후 10년 만에 공개되는 나홍진의 신작, 규모가 큰 텐트폴 영화, 어느 하나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지 않는 것이 없으니까.
완성형 액션 이동욱을 목격하라!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7월 22일 공개 확정!

완성형 액션 이동욱을 목격하라!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7월 22일 공개 확정!

죽은 줄 알았던 삼촌 진만(이동욱)의 숨겨진 서사가 본격적으로 풀릴 것임을 알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를 ‘킬쇼’ 신드롬에 빠트렸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의 두 번째 시즌이 오는 7월 22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죽은 줄 알았던 삼촌 ‘진만’ 의 숨겨진 서사가 본격적으로 풀릴 것임을 알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시즌에서 츤데레 삼촌이자 전직 에이스 용병 ‘진만’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이동욱은 “시즌2로 돌아올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스럽고, 다시 한번 정진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인터뷰] “100년 만의 흥행 신화, 다시 오리라 믿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야스다 준이치 감독 ②

[인터뷰] “100년 만의 흥행 신화, 다시 오리라 믿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야스다 준이치 감독 ②

작년 말, 일본 아카데미에서 〈정체〉 〈라스트 마일〉 〈킹덤 4〉같은 화제작들을 제치고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7개 부문을 수상했다.
에도 시대 말과 현대 시대극 촬영 현장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전자는 메이지 유신을 앞두고 막부가 쇠퇴하던 시대이자, 후자는 70-80년대 시대극 전성기를 지나 제작이 어려워진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 두 시기를 겹쳐놓았다는 게 흥미로왔는데요. ​이 영화의 ‘현재’는 2007년 설정인데요. 지금은 시대극이 거의 사라졌고 당시 이미 TV 시대극이 사극이 도태되고 한 두편 제작되고 있었던 때죠. TV에서도 ‘이제 시대극은 사라질 것이다. ’ 이런 이야기들을 했고요. 농부로서 볼때 농사도 정부 정책 등의 변화로 어려운 시기였어요.
'마티 슈프림' 조쉬 사프디 감독, 30일 용산 CGV 온라인 GV 확정…한국 관객과 첫 소통

'마티 슈프림' 조쉬 사프디 감독, 30일 용산 CGV 온라인 GV 확정…한국 관객과 첫 소통

티모시 샬라메·기네스 펠트로 주연 '마티 슈프림', 7월 1일 개봉 앞두고 특급 GV 개최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 현장 진행 및 조쉬 사프디 감독 화상 참석으로 특별한 시간 예고 최고가 되기 위해 지옥까지 가는 마티 마우저의 여정, 조쉬 사프디 첫 단독 연출작 기대를 모아
〈마티 슈프림〉의 조쉬 사프디 감독이 화상으로나마 한국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영화 〈마티 슈프림〉은 '사프디 형제' 중 조쉬 사프디 감독의 첫 단독 연출 작품으로 아무도 존중해 주지 않는 꿈에 사로잡힌 마티 마우저가 최고가 되기 위해 지옥까지 가는 여정을 담았다. 7월 1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조쉬 사프디 감독은 6월 30일 온라인 GV로 관객들을 만난다.6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이번 온라인 GV는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이 현장에서 진행하고, 조쉬 사프디 감독이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시사 첫 반응] '마티 슈프림'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마티 슈프림'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티모시 샬라메의 탁구선수 변신! 〈마티 슈프림〉이 7월 1일 국내 개봉합니다. 〈마티 슈프림〉은 아무도 존중해 주지 않는 꿈에 사로잡힌 마티 마우저 가 최고가 되기 위해 지옥까지 가는 여정을 그린 대담하고 역동적인 영화인데요.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이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주성철 / ★★★★☆ / 현대 광인 연출의 1인자 샤프디, 그걸 또 몇 배로 튀겨내는 티모시 샬라메〈언컷 젬스〉의 티모시 샬라메 버전이랄까, 물론 형제가 아닌 조시 샤프디 단독 연출이지만, 생의 궁지에 몰린 한 인간의...
홍콩 레트로 무비투어 ③ '구룡성채: 무법지대' 구룡채성공원 세트장, 되살아나는 홍콩영화의 추억

홍콩 레트로 무비투어 ③ '구룡성채: 무법지대' 구룡채성공원 세트장, 되살아나는 홍콩영화의 추억

1993년 철거되어 ‘구룡채성공원’으로 남아 있는 구룡성채는 햇빛 한 줄기 들지 않는 암울한 불법 집단 거주지역이었다.
2024년 홍콩 개봉 당시, 역대 홍콩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정바오루이 감독 〈구룡성채: 무법지대〉(이하 〈구룡성채〉, 2024)는 1980년대 홍콩 장르영화 유산을 적극적으로 끌어온다. 사실상 그것 자체가 목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이제는 사라진 ‘구룡성채’(九龍城寨)라는 공간 자체가 그를 대표하는 상징과도 같다. 왕가위 감독 〈아비정전〉(1990)의 마지막 장면, 담배를 입에 문 양조위가 외출을 준비하는 낡은 집 장면이 바로 구룡성채에서 촬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