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서울마당 천만 공약 커피차 이벤트에 시민 인파 몰려…"이게 무슨 일이고"
1,205만 관객 돌파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감사 행사, 200명 자리 1시간 전 마감…20~40대 고른 관객층 눈길
"이게 무슨 일이고…. "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 모습을 드러낸 장항준 감독의 입에서 놀라움이 묻어나왔다.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커피차 이벤트 현장에는 장 감독을 보기 위해 수많은 시민이 운집해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장 감독이 '천만 영화' 공약으로 내걸었던 성형, 개명 등을 대신해 흥행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시민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