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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철의 사물함] 무협거장의 거장 호금전부터 오우삼, 성룡, 홍금보 모두 매혹된 종묘의 미학

[주성철의 사물함] 무협거장의 거장 호금전부터 오우삼, 성룡, 홍금보 모두 매혹된 종묘의 미학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이번에도 양해를 구해야겠다. 지난 연재를 ‘주성철의 인물함’으로 바꿔 이순재 배우 추모글을 썼는데, 이번 글도 ‘주성철의 건물함’으로 바꿔 ‘종묘’에 대해 얘기하려 한다. 종묘 주변을 두고 개발과 재건축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그를 둘러싼 법적 문제는 당연히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 일이고, 무엇보다 종묘가 등장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싶어서다. 과거 중국 본토에 가서 무협영화를 찍을 수 없었던 홍콩영화들에 대한 얘기다. 종묘를 가장 좋아한 감독은 바로 홍콩 무협영화의 거장 호금전이다.
'세계의 주인' 서수빈, 제5회 홍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세계의 주인' 서수빈, 제5회 홍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심사위원단 만장일치
영화 〈세계의 주인〉의 주연 배우 서수빈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제5회 홍해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독립영화의 신예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장편 데뷔작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수상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 〈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포토&] 임윤아, KBS 다큐 '더 미라클' 내레이션 참여…17일 방송

[포토&] 임윤아, KBS 다큐 '더 미라클' 내레이션 참여…17일 방송

휠체어 댄스스포츠 선수 채수민씨가 최첨단 웨어러블 로봇을 통해 홀로서기 도전에 나서는 모습 담아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KBS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KBS는 12일 '더 미라클'을 오는 17일 오후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불의의 사고로 20대에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휠체어 댄스스포츠 선수 채수민씨가 최첨단 웨어러블 로봇을 통해 홀로서기 도전에 나서는 모습을 담았다. 임윤아는 따뜻한 목소리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슈퍼맨과는 다르다"... '슈퍼걸' 밀리 앨콕, 트라우마 덩어리 '안티히어로' 변신

제임스 건, 첫 예고편 공개... 블론디 'Call Me'에 맞춰 제이슨 모모아 '로보' 깜짝 등판 '하우스 오브 드래곤' 소녀의 파격 변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미학 잇는다" 호평
"그녀는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그녀는 생존과 복수를 말한다. "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슈퍼걸'은 우리가 알던 명랑한 영웅이 아닌, 상처 입은 '안티히어로'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곁에는 우주 최악의 현상금 사냥꾼 '로보'가 있었다. 12일(현지시간 11일) DC 스튜디오의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 공동 CEO는 맨해튼 프리뷰 파티를 열고 영화 '슈퍼걸 '의 첫 번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 블론디의 'Call Me', 그리고 로보 예고편은 1980년대를 풍미한 밴드 블론디 의 명곡 'Call Me'가 흐르는 가운데 시작된다.

"내 야한 사진 팔아 7억 벌었다"... 'AT&T 릴리' 밀라나 베인트럽, LA 산불 피해자에 전액 기부

"남성의 시선(Male Gaze) 이용해 화재(Blaze) 잡는다"... 성희롱 아픔 딛고 '파격적 자선' 행보 장애 아동 둔 싱글맘에 의료 장비 지원 등 50만 달러 쾌척... 팬들 "진정한 승리자" 찬사
"과거엔 내 몸을 보는 시선이 나를 괴롭혔지만, 이제는 그 시선을 이용해 사람을 살립니다. " 배우 밀라나 베인트럽(38)이 자신의 '매혹적인 사진 '을 판매해 LA 산불 피해자들을 위한 거액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는 단순한 모금이 아닌, 그녀만의 통쾌한 복수이자 승리였다. 11일 'US위클리' 등에 따르면, 베인트럽은 최근 '온리 필란트로피 ' 캠페인을 통해 총 50만 달러(한화 약 7억 2천만 원) 이상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 "작정하고 보여줬다". . . 그 이유는.

"진실, 정의, 그리고 뭐든(Whatever)"... '슈퍼걸' 밀리 앨콕, 펑크 록 스타일로 파격 변신

제임스 건 "내 생애 최고의 캐스팅"... 슈퍼맨의 희망 대신 '냉소와 복수' 택했다 오늘(11일) 메인 예고편 공개... 제이슨 모모아 '로보' 출연 확정으로 기대감 폭발
"하늘을 올려다보라고 . 아니, 조심하는 게 좋을걸 . " 우리가 알던 착한 모범생 슈퍼걸은 없다. 선글라스를 끼고 우주선을 타는, 거칠고 삐딱한 '우먼 오브 투모로우'가 온다. 11일 DC 스튜디오는 제임스 건이 설계한 새로운 DC 유니버스 의 두 번째 영화 '슈퍼걸 '의 첫 티저를 공개하고, 오늘 오전 11시 59분 메인 예고편 공개를 예고했다. ◆ 트렌치코트 입은 펑크 슈퍼걸 공개된 15초 분량의 티저는 강렬했다. 밀리 앨콕이 연기하는 카라 조-엘은 황량한 정거장에 홀로 앉아 선글라스와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윤가은 감독,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공로상 심재명·연기상 한예리

윤가은 감독,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공로상 심재명·연기상 한예리

'강수연상'에 유지태 선정…16일 문소리 사회로 시상식 개최
영화 〈세계의 주인〉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이 9일 발표했다. 여성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여성 영화인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여성영화인모임은 윤 감독이 지난 10월 개봉한 〈세계의 주인〉을 통해 한국 영화계에 오래도록 기억될 귀중한 순간을 창조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영화 〈세계의 주인〉은 열여덟 살 여고생 주인 이 전교생이 참여한 성폭행범 출소 반대 서명운동에 홀로 불참한 후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친애하는 X’ 김유정의 화려한 추락! 강렬한 여운의 파격 엔딩

‘친애하는 X’ 김유정의 화려한 추락! 강렬한 여운의 파격 엔딩

지난 4일(목)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11-12회에서는 백아진(김유정), 윤준서(김영대), 그리고 김재오(김도훈)의 최후가 그려졌다.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마지막까지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11-12회에서는 백아진 , 윤준서 , 그리고 김재오 의 최후가 그려졌다. 구원과 파멸의 경계 속 각기 다른 운명을 맞은 이들의 모습은 슬프고도 아름다웠고 잔혹하고도 눈부셨다. 이날 김재오는 백아진의 피습 사건 뉴스를 접한 후, 심성희 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해당 병원과 문도혁 의 관계, 그의 전처의 이혼 후 입원 기록을 통해 백아진의 위기를 짐작했다.
‘하나 그리고 둘’ 생생하게 살아난 에드워드 양의 세계, 4K 보도스틸 전격 공개!

‘하나 그리고 둘’ 생생하게 살아난 에드워드 양의 세계, 4K 보도스틸 전격 공개!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최초 선보이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대표작 〈하나 그리고 둘〉이 오는 12월 31일 개봉한다.
제53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하나 그리고 둘〉이 12월 31일,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으로 국내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4K 보도스틸 13종을 공개했다.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최초 선보이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대표작 〈하나 그리고 둘〉이 오는 12월 31일 개봉한다.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타이페이 스토리〉, 〈공포분자〉 등 전작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에드워드 양 감독은 이 작품에서 자신의 영화 세계를 한층 더 깊고 넓게 확장한다.
연상호 감독 '실낙원', 12월 크랭크인.. 김현주·배현성 등 캐스팅

연상호 감독 '실낙원', 12월 크랭크인.. 김현주·배현성 등 캐스팅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9년 만에 훌쩍 커버린 아이가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김현주, 배현성 캐스팅을 확정하고 12월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최근 영화 〈실낙원〉 측은 캐스팅을 확정하고 12월 전격 크랭크인 한다고 밝혔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9년 만에 훌쩍 커버린 아이가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현주는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후 아이가 사라진 마지막 동선을 매일 밤 찾아가는 엄마 류소영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