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1570필름" 검색 결과

[포토&] 베를린의 남자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첫 상영(GV) 현장

[포토&] 베를린의 남자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첫 상영(GV) 현장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파노라마 초청…제작실장 김민희 참여, 북미 배급 판권도 확보
홍상수 감독이 다시 한번 '베를린의 남자'임을 입증했다. 그의 34번째 장편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로써 홍 감독은 7년 연속 베를린영화제의 초청을 받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 영화계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신작은 배우 송선미가 단독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연기를 다시 시작한 여배우 '배정수'의 하루를 홍상수 감독 특유의 담담하고 깊이 있는 흑백 영상미로 포착했다. 현지 반응은 뜨겁다.
배우 신우빈, 데뷔작으로 베를린 입성...'내 이름은'으로 강렬한 첫인상 남겨

배우 신우빈, 데뷔작으로 베를린 입성...'내 이름은'으로 강렬한 첫인상 남겨

거장 정지영·베테랑 염혜란 사이 당당한 주역, 신예 신우빈의 존재감
신예 신우빈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화려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12일, 신우빈은 영화 〈내 이름은〉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됨에 따라 개막식이 열린 말레네 디트리히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데뷔와 동시에 첫 주연작으로 유수 영화제의 부름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행보로, 글로벌 무대에 첫인사를 건넨 신인 배우를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다이렉트 시네마' 거장 프레더릭 와이즈먼 별세... 향년 96세

'다이렉트 시네마' 거장 프레더릭 와이즈먼 별세... 향년 96세

관찰 다큐멘터리의 지평 연 선구자, 자택서 영면 '티티컷 풍자극'부터 '메뉴의 즐거움'까지 45편의 유산 남겨 베니스 평생공로상·아카데미 공로상 수상... 영화계 큰 별 지다
다이렉트 시네마의 거장 프레더릭 와이즈먼이 세상을 떠났다. 2월 16일 프레더릭 와이즈먼이 설립한 회사 지포라 필름은 그가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1930년생인 프레더릭 와이즈먼은 2023년까지 신작을 발표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한 영화인이다. 그는 자막이나 내레이션, 별도의 설명을 완전히 배제한 다큐멘터리 양식으로 '다이렉트 시네마'의 기수로 평가받았다. 하나의 공간이나 집단을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수백 시간을 촬영하며 이른바 '관찰 다큐멘터리'의 지평을 연 그는 매사추세츠주 교도소 내 정신병원을 취재하고 발표한...
[포토&] 제76회 베를린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빛낸 주역들 - 양자경 황금곰상, 심사위원 배두나·배우 염혜란… 화려한 밤

[포토&] 제76회 베를린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빛낸 주역들 - 양자경 황금곰상, 심사위원 배두나·배우 염혜란… 화려한 밤

제76회 영화제 화려한 개막, 염혜란 주연작 2편 초청 쾌거…신예 신우빈까지 레드카펫 스포트라이트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명예 황금곰상을 수상한 양자경부터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두나, 그리고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한 염혜란까지 글로벌 스타들이 베를린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아시아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새 역사를 쓴 배우 양자경 은 이날 개막식에서 평생공로상에 해당하는 '명예 황금곰상'을 품에 안았다.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린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관객들의 기립 박수에 화답하며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베를린의 밤' 수놓은 정지영·염혜란·신우빈... 영화 '내 이름은',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공개

'베를린의 밤' 수놓은 정지영·염혜란·신우빈... 영화 '내 이름은',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공개

말레네 디트리히 광장 울린 환호... "비극적 역사의 침묵 깨는 경이로운 작품" 호평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지난 12일 개막한 가운데, 영화 〈내 이름은〉의 주역들이 베를리날레 팔라스트 레드카펫을 밟으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는 영화제의 상징적인 장소인 '말레네 디트리히 광장'에서 진행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마스크걸〉 등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배우 염혜란이 등장하자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장국영X매염방 ‘연지구 디 오리지널 4K’ 3월 25일 CGV 개봉 확정!

장국영X매염방 ‘연지구 디 오리지널 4K’ 3월 25일 CGV 개봉 확정!

1988년 홍콩 개봉 당시 4주 연속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장기 흥행을 써 내려간 〈연지구 디 오리지널 4K〉는 1930년대와 80년대를 오가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홍콩의 영원한 별, 장국영과 매염방의 매혹적인 판타지 로맨스 〈연지구 디 오리지널 4K〉가 2026년 3월25일, 40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국내 극장에서의 첫 개봉을 앞두고 [론칭 예고편 : 첫 만남 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1930년대와 1980년 대의 홍콩의 시간을 오가며, 두 주인공의 설레는 첫 만남과 운명적인 사랑에 집중한다. 1988년 홍콩 개봉 당시 4주 연속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장기 흥행을 써 내려간 〈연지구 디 오리지널 4K〉는 1930년대와 80년대를 오가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정지영X염혜란 '내 이름은',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트레일러 최초 공개

정지영X염혜란 '내 이름은',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트레일러 최초 공개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공식 초청... 세대공감 미스터리 드라마 이름 버리고 싶은 소년과 지키려는 엄마, 제주 4.3 사건의 약속 찾아가는 여정 13일 월드 프리미어 상영 및 무대인사... 한국 정식 개봉은 오는 4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공식 초청된 〈내 이름은〉이 최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내 이름은〉은 2월 12일부터 22일 까지 열리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된 한국 영화로, 정지영 감독의 신작이다.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이름을 버리고 싶은 18세 소년과 그 이름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어멍, 그리고 이름 뒤에 숨겨진 50년 전 그날의 약속을 찾아가는 여정을 중심으로 세대공감 미스터리 드라마를 표방한 〈내 이름은〉은 염혜란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큐 '되살아나는 목소리', 日 키네마 준보·마이니치 콩쿠르 등 4관왕 석권

다큐 '되살아나는 목소리', 日 키네마 준보·마이니치 콩쿠르 등 4관왕 석권

박수남·박마의 감독작, 재일조선인 투쟁의 역사 기록하며 작품성 입증 일본 최고 권위 잡지 및 비평가들 찬사... 16mm 필름 디지털 복원 가치 인정 역사적 기록성과 투쟁의 역사 조명... 다큐멘터리 영화사 새 이정표
〈되살아나는 목소리〉가 여러 권위 있는 곳에서 호명돼 작품의 저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재일조선인 2세 다큐멘터리스트이자 작가인 박수남 감독과 그의 딸 박마의 감독이 선보인 〈되살아나는 목소리〉는 2024년 첫 공개 후 여전히 다양한 곳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되살아나는 목소리〉는 최근 제99회 키네마준보 문화영화상, 제80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다큐멘터리 영화상, 제53회 일본영화펜클럽상까지 총 4관왕을 달성했다.
[주성철의 사물함] 양조위도 가끔 재떨이를 들고 싶을 때가 있다.

[주성철의 사물함] 양조위도 가끔 재떨이를 들고 싶을 때가 있다.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나도 가끔 재떨이를 든다. 허우샤오시엔 감독과 배우 양조위의 〈비정성시〉(1989)에 이은 두 번째 만남 〈해상화〉(1998)에는, 양조위가 느닷없이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있다. 언뜻 그에게 잘 어울리지 않는 단어처럼 느껴지지만, 어쨌건 그가 최선을 다해 롱테이크로 소리치고 물건을 집어 던지며 행패 연기를 펼친다. 중국 현대소설의 효시 중 하나로 꼽히는 소설가 한방경의 1894년작 「해상화열전」을 영화화한 〈해상화〉는, 1880년대 상하이 유곽을 배경으로 왕 나리 와 심소홍 의 어긋나는 관계를 그리고 있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넷플릭스서 4K 돌비 비전 공개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넷플릭스서 4K 돌비 비전 공개

박찬욱 감독 직접 참여한 색보정·사운드 작업으로 화질과 음향 업그레이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최고 사양의 화질과 음향으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버전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극장 그 이상의 몰입갑을 선사할 예정이다. 9일 CJ ENM은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4K 돌비 비전 과 돌비 애트모스 가 적용된 프리미엄 버전이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버전은 4K 돌비 비전 기술로 화면의 세밀한 디테일과 색감의 깊이가 향상됐으며, 어두운 장면에서도 선명하고 풍부한 화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