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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베를린의 남자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첫 상영(GV) 현장

[포토&] 베를린의 남자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첫 상영(GV) 현장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 파노라마 초청…제작실장 김민희 참여, 북미 배급 판권도 확보
홍상수 감독이 다시 한번 '베를린의 남자'임을 입증했다. 그의 34번째 장편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로써 홍 감독은 7년 연속 베를린영화제의 초청을 받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 영화계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신작은 배우 송선미가 단독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연기를 다시 시작한 여배우 '배정수'의 하루를 홍상수 감독 특유의 담담하고 깊이 있는 흑백 영상미로 포착했다. 현지 반응은 뜨겁다.
홍상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제76회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공개

홍상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제76회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공개

송선미 주연 흑백영화... 홍 감독 "상업적 동기 지루해" 소신 발언
홍상수(66) 감독의 34번째 장편 〈그녀가 돌아온 날〉이 18일 저녁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서 처음 공개됐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독립영화로 복귀한 여배우 배정수 의 하루를 조명한 흑백영화다. 10년 넘게 연기를 쉬었다가 독립영화로 복귀한 배우 배정수는 어느 식당에서 기자 3명과 연달아 인터뷰를 진행한다. 기자들은 그의 이혼이나 키우는 강아지, 다이어트 비법 같은 사생활에 관심을 집중한다. 이혼 질문에 처음에는 불편한 기색을 내보이다가도 다른 기자가 다시 묻자 조금씩 속마음을 드러낸다.
요아킴 트리에 신작 '센티멘탈 밸류', 전소니·정성일 등 역대급 GV 라인업 확정

요아킴 트리에 신작 '센티멘탈 밸류', 전소니·정성일 등 역대급 GV 라인업 확정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및 아카데미 9개 부문 후보작... 18일 국내 정식 개봉 14일부터 씨네큐브서 프리미어 GV 진행... 김사월·유지혜·허휘수 등 각계 인사 참여 가족의 해체와 재결합 다룬 마스터피스... 엘 패닝 등 할리우드 스타 총출동
〈센티멘탈 밸류〉가 영화에 힘을 실어줄 역대급 GV 라인업을 공개했다. 2월 18일 한국 개봉을 앞둔 〈센티멘탈 밸류〉가 개봉 전후로 꽉 찬 GV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78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고 제98회 아카데미 9개 후보에 오른 〈센티멘탈 밸류〉는 영화감독 아버지와 두 딸이 한 편의 영화를 계기로 다시 묶이며 이해할 수 없었던 자신과 서로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센티멘탈 밸류〉는 먼저 개봉 전, 2개의 프리미어 GV가 개최된다.
메가박스에서 ‘2026 오스카상 최종 후보작’ 미리 본다!

메가박스에서 ‘2026 오스카상 최종 후보작’ 미리 본다!

2월 5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미개봉 화제작 선공개 ‘햄넷’·‘씨너스: 죄인들’ 등 돌비 시네마 최초 상영까지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가 2026년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작을 미리 만날 수 있는 ‘2026 메가박스 아카데미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현지시간 3월 15일, LA 돌비 극장) 개최를 앞두고 2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미개봉 화제작을 포함한 총 6편을 상영한다. 기획전 상영작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씨너스: 죄인들〉, 〈햄넷〉, 〈센티멘탈 밸류〉, 〈힌드의 목소리〉, 〈아르코〉 등 6편이다.
[포토&] '2025 칸 영화제' 초청작 6편, '제98회 아카데미' 19개 후보 배출 '기염'…명단 공개

[포토&] '2025 칸 영화제' 초청작 6편, '제98회 아카데미' 19개 후보 배출 '기염'…명단 공개

'센티멘털 밸류' 9개 부문 등 총 12개 부문 장악…작품상·감독상 경쟁 치열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2026년 3월 1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될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 받은 것은 칸 영화제의 약진이다. 칸 영화제 측은 2025년 공식 초청작 중 6편이 총 12개 부문, 19개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센티멘털 밸류 '는 2025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센티멘탈 밸류', 25년 유럽 최고의 영화 됐다...제38회 유럽영화상 작품상 포함 6개 부문 수상

'센티멘탈 밸류', 25년 유럽 최고의 영화 됐다...제38회 유럽영화상 작품상 포함 6개 부문 수상

제7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제78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신작 〈센티멘탈 밸류〉가 1월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38회 유럽영화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자연기상, 남자연기상, 음악상까지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센티멘탈 밸류〉는 영화감독 아버지와 두 딸이, 한 편의 영화를 계기로 다시 묶이며 이해할 수 없었던 자신과 서로를 마주하는 이야기로, 제78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포토&] BBC 선정 '2025년 최고의 영화 25편', best films 1위~10위 소개

[포토&] BBC 선정 '2025년 최고의 영화 25편', best films 1위~10위 소개

박찬욱감독 '어쩔수가 없다' 5위 선정,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자파르 파나히 감독 '그저 사고였을 뿐'(It Was Just An Accident) 9위, 그러나 최근 이란 정부로 부터 징역형 선고 받아
BBC 영화 평론가 캐린 제임스 와 니콜라스 바버 는 2025년 '올해의 영화 하이라이트'를 선정했다. '빠른 액션 스릴러'부터 감동적인 가족 드라마, 따뜻한 코미디까지. 25편 중에서 베스트 필름 1위 부터 10위 까지 작품을 보자. 1. 햄릿 사랑, 예술, 죽음, 애도라는 주제와 시각적 이미지에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햄넷은 올해 가장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영화. 2. 쏘리, 베이비(Sorry, Baby)에바 빅토르 감독의 데뷔작 〈Sorry, Baby〉는 나오미 애키와 루카스 헤지스가 출연.
베를린 대신 칸, '사운드 오브 폴링' 신의 한수

베를린 대신 칸, '사운드 오브 폴링' 신의 한수

칸영화제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프리미어 영화제로 선택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사운드 오브 폴링〉의 '신의 한 수'가 밝혀졌다.〈사운드 오브 폴링〉은 같은 집에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네 소녀들의 삶이 세기를 초월해 연결되고, 침묵에서 점차 깨어나기 시작한 그들의 목소리를 포착한 영화로, 2025년 칸국제영화제에서 〈시라트〉와 함께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상은 황금종려상, 심사위원대상에 이은 상이다.〈사운드 오브 폴링〉 측은 이후 수상에 관한 비하인드를 밝혔는데, 바로 칸국제영화제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 〈사운드 오브 폴링〉이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포기하고 칸국제영화제를...
음악을 보다, 영화를 듣다! 씨네플레이와 오르페오 한남,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연다

음악을 보다, 영화를 듣다! 씨네플레이와 오르페오 한남,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연다

11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2017), 〈류이치 사카모토: 에이싱크〉(2018),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2023)를 차례로 상영하고 GV 시간도 갖는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보고, 영화로 듣는 영화제가 열린다. 네이버 영화 컨텐츠 공식 파트너사 ‘씨네플레이’와 음악 전문 콘텐츠 상영 라운지 ‘오르페오 한남’이 11월 29일 과 30일 양일간 작은 영화제를 연다. 〈파과〉 〈허스토리〉의 민규동 감독, 〈굿뉴스〉 〈길복순〉의 변성현 감독, 음악평론가 황덕호, 배순탁, 김나희가 GV 게스트로 참여해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 풍성하고 깊은 해설을 들려줄 예정이다.
30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이 영화만은 꼭! 기대작 10편

30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이 영화만은 꼭! 기대작 10편

문화기획자 하치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곧 막을 올린다. 시간이 쌓인 만큼 영화제가 지닌 무게도 달라졌지만, 이번 해는 특히나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영화팬들이 영화제 파산을 걱정한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필자도 자파르 파나히, 션 베이커를 비롯해 세계 영화계의 굵직한 이름들을 초청 명단에서 발견하고 기쁨, 희열, 환희, 축복의 감정에 휩싸였지만, 마음 한편은 불안했다. 9월 5일 개·폐막작을 포함한 부문 예매를 시작으로 9일 일반 예매가 열리면, 올해도 어김없이 ‘티켓팅 전쟁’에 참전해야 하기 때문이다.